양상추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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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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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 42 > 얼룩소와 코인의 비교.

늘 느끼지만 얼룩소 이용중 토픽 선택은 항상 어렵다 만만한게 몸과 마음이다 😂 2주동안 평균 최소3시간 얼룩소이용 42시간이용하며 받은 포인트보다 업비트 어플 실행 1초 매수 1초 매도 10분 602초이용한 코인수익이 무려 60배나 차이가 난다는거 ㅋㅋㅋㅋ 42시간 vs 10분2초 대신 얼룩소는 리스크 0 힐링 60000배 대신 코인은 리스크가 -무한대 힐링 0 걍 재미로 비교해봤시유 ^^재미로 봐줘유^^ 세상에 쉽게 빨리 버는 돈은 없어유^^ 주의)코인은 장난이 아닙니다. 항상 주의 하시고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 주의)흙xx 유튜브 섬네일은 여전히 99프로가 모르는 무제한 돈버는 부업. 헐~~~~ 이 정도면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 ㅋㅋ 섬네일에 속지마셔요 뉴얼룩커님들 ^^ ㅎㅎㅎㅎ 속았지만 욕할수 없는 ㅋㅋㅋ  @@끄적끄적빌립글모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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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글입니다.
얼룩커

< 27 > 글을 보면 나이가 보여요?!

참 신기해요. 나이를 세대를 말하지도 않았는데 쓴 글만 봐도 대충 나이를 짐작하게 되네요. 글에도 나이가 있나? 파도 타듯 구독 누르고 좋아요 누르고 글들을 읽어가면서 나이 맞추기도 혼자 해보네요 ^^ 글도 나이가 있는 생물 같은 거 서로 상처 되지 않고 긍정의 힘을 전할 수 있는 생물이 되었으면 하네요. @@끄적끄적빌립글모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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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리

SNS를 전혀 하지 않는 내가 얼룩소에 빠졌다

저는 얼굴책, 별스타그램등등  SNS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요즘은 그걸로 돈도 번다하지만  거기에 무언가 올리기위해 일을 만들어야하고 남들에게 보여지기 위해서 안행복해도 행복한척해야하고 남들의 삶을보며 부러워하기도하고 그런삶이 싫고 오히려 할수록 스트레스라 잠시 몇일 해보다 다 지워버렸거든요 그런데 얼룩소는 오면 올수록 뭔가 힐링이되고 위로받고 가는 느낌이에요 꾸미지 않는 글들때문인걸까요 그래서 오늘도 일단 아침부터 시작해봅니다
생활/사건사고
88
빅맥쎄트
한 번 해봤습니다 ^^ 자기소개 10문 10답
bookmaniac
bookmaniac

bookmaniac의 자기소개 10문 10답

와...  내가 이런 걸 하게 될 줄이야... 1.닉네임  - bookmaniac (네..  책을 좋아하고 활자 중독자입니다) 2.인적사항(?)  - 대한민국의 서울 중심지, 고향 대구,  3인 가족(40대 후반의 저, 대학선배인 50대 남편, 10대 초등 아들), 결혼 23년차 ㅎㅎㅎㅎ 3.JOB  - 현직은 비밀(어차피 곧 짤릴 듯), 전직은 인터넷서점 MD(혹은 편집자), 전전직은 웹기획마케터, 전전전직은 정보검색사...  아! 현재 희망직 얼룩소 뜨는글 관리자! ㅎㅎㅎ 4.취미와 특기  - 취미 : 넘나 고전적이지만 진짜 독서, 최근엔 얼룩소의 글 읽고 맘에 들면 좋아요 누르기(이거 읽느라 책보는 양이 현저히 줄어듬, 책임져랏 얼룩소! 누른 좋아요의 넘사벽(현재 13K) 수치는 제 자랑입니다 ㅎㅎㅎ) - 특기 : 손 재주가 좋고 빠른 편, 체력장 종목은 다 잘함, 정보 검색, 계산광 5.장점과 단점 - 장점 : 호기심과 궁금증이 많은 편, 그럭저럭 몹시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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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지은이

착한 아이 콤플렉스

부모님 말씀 잘 들으면 착한 아이 선생님 말씀 잘 들으면 착한 아이 공부 열심히 하면 착한 아이 넌 너무 착해서 탈이야 쟤는 착하니까 이해해줄거야 너가 바보같이 착하니까 남들이 무시하잖아 ‘착하다’는 말의 이면성은 어릴적 부터 ‘착하다’는 소리를 자주 들어온 저에게 큰 혼란을 주었고, 어느 순간부터 “너 착하다”라는 말이 달갑지 않았습니다 친절하게 대해줬을 때, 그리고 배려를 해주었을 때 상대방의 반응은 보통 두가지로 갈렸습니다 나의 친절과 배려를 존중해주고 돌려주는 사람과 당연시하고 이용하는 사람 여기서 굳이 잘잘못을 따지자면 ‘착해서 이용당한 사람’이 아니라, ‘친절과 배려를 이용한 사람’이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에게 날을 세울 필요도 없습니다 중요한건 나보다 상대를 위해 착해질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저는 친절하고 배려를 잘 하는 사람입니다 때론 까칠하고 단호한 사람이되기도 합니다 ‘착...
생활/사건사고
Léa Gong
Léa Gong

오랜시간이 지나도 기억나는 순간

 어릴 때 나는 그림을 조금 그릴 줄 아는 애였다. 반에서 제일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는 한 번도 되어 보지는 못했지만 항상 2번째, 3번째로 잘 그리는 사람이었다.    교내 그림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본 적은 없지만 우수상과 장려상은 자주 받았다. 만만한 수준을 가져서일까, 내 그림을 똑같이 따라 그리는 친구들이 종종 있었다. 그래서 어중간한 내 그림이 싫었다. 잘 그리는 걸 넘어서 뛰어나게 실력이 있다면 이런 수모를 겪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이런 경험들이 쌓이고 쌓여 내가 그린 그림에 싫증이 났고 6년동안 다니던 미술학원을 그만뒀다. 그림이 싫어졌다.  1학기가 끝나고 다음학기를 위해 수업시간동안 그렸던 그림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선생님께서 주셨다. 그렸던 그림에는 미련이 없어서 스케치북을 다 버리려 했다. 사실 미련이 없는 게 아니라 내가 그렸던 그림들이 꼴도 보기 싫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학기에도 제일 잘 그리는 사람은 내가 아니였다.   스케치북을 버리려고 할...
생활/사건사고
빅맥쎄트
빅맥쎄트

한 번 해봤습니다 ^^ 자기소개 10문 10답

안녕하세요, 빅맥쎄트입니다. 고인물은 아니지만 얼룩소를 사랑하는 1인 으로써.. 문득 '이런 거 한번 재밌겠다' 는 생각이 들어 자기소개 10문 10답을 한 번 작성해봤습니다. (갑자기?) 굳이 왜? 얼룩소는 건전한 공론장이고 사회문제를 심도 있게 논하는 고품격 토론장이오나, 이왕 건전하게 토론할꺼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간다면 이것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금은 네이버가 많긴 하지만, 예전에 다음카페 활동 할 때는 자기소개 30문 30답 이런게 많았었는데요.. 음..제가 좀 아날로그 시절의 갬성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꼰대인 건가.. 아무도 관심 없으면? 괜찮습니다. 살짝 뽈쭘(!) 하긴 하겠지만.. 어색함을 달래기 위해 동아리 활동중인 친구들이 한 명 정도는 도와줄꺼라 기대해봅니다.. 아님 말고.. 나도 해봐도 되나? 얼룩소를 사랑하고 '내가 1주일에 글 서너개는 쓴다' 하시는 분들은 심심하실 때 한번 남겨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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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주하이

저는 무직...입니다

무엇이라도 해보려고 어느 유투버님  말씀대로 앱테크를 해 보았습니다 가장 쉬운것이 설문조사 였습니다 '그래 1원의 가치을 소중히 여기자'싶어 이것 저것 깔고 그 유명한 PAYPAL 까지 깔고 설문이 오기를 기다렸죠 하다보니 저는 대상이 되지 않았어요 개인정보만 쓰다 끝나버리더군요 '아 ~~  나는 직업이 없어서 설문대상에서 제외된 것이 였구나....'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오늘 또 배웠네요 편두통이 심해져 그 핑계삼아 전 또 숨어버렸습니다 눈떠 보니 세상은 여전히 돌아가고 있었고 저는 그 자리였어요 '어떻게 나온 세상인데 ...다시 숨어버리지 말자' 밖으로 나가 찬바람 한 번 쐬고 오니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무직인 저에겐 빼먹을 것이 없는 세상은  당연하기에 세상을 만만히 보았던  부족한 저를  원망하며 ... 또다시 "구인구직"을 눌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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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쌤
은이쌤

네이버 이모티콘 승인이 되다니!

네이버 이모티콘이 카카오 이모티콘보다는 승인이 까다롭지 않아 쉽게 승인이 된다는 정보에 정말 대충 그림 그려 올리니..... 보란듯이 실패를 하였어요ㅠ 다시 마음을 잡고 그림을 그려 아무리 승인이 쉽다고 해도 내 그림을 대충 그려 내는 것은 아닌 것 같아 마음을 잡고 시간을 길게 잡아 퇴근 후 그림을 꾸준하게 그린 결과 오늘 승인이 되었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 내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네요! 역시 모든 것에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야 언제가는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해요. 이 마음을 기억하며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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