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오히려 오늘 포인트 들어온 거 보고 동기부여 되던데요. 물론 가성비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어차피 떠들 곳 필요했고 글 쓸 곳 필요했는데 이렇게 가시화 되는 포인트가 있는게 정말 좋더라고요. 똑같이 떠드는 트위터 많이 하면… 뭐 영향력이 어느정도 생기면 돈이 될 수도 있고 인스타며 뭐며 다 되겠지만 영향력이 열심히 한다고 생기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얼룩소는 어느정도 노력한 만큼 수익 나는것처럼 보여서 좋아요 몇일 안들어오다가 포인트 정산된거 보고 조금이지만 힘이 나서 들어왔어요. 저는 얼룩소 계속 하려고요. 그리고 놀라운 점… 진짜 댓글만 몇개 달았는데 제가 글이 느는게 느껴지는 점? 글은 무조건 써야 는다잖아요. 글로 돈 벌고 싶으면 얼룩소는 무조건 시작해야된다고 느끼는게 처음에는 소박한 댓글로 시작해서 자기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연습을 하고 쫌쫌따리 포인트 보고 동기부여 받고, 또 힘내서 글 쓰다보면 어느샌가 글이 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