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빚나는내면을가지고살아가기
10년간 다닌 회사를 때려쳤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글을 써서 돈을 벌다
[카우레터] 유럽이 석탄의 시대로 회귀할까?
[카우레터] 유럽이 석탄의 시대로 회귀할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유럽이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데...
어떻게 분석했을까요?
아까 포인트 받아서 그거 땜에 좋아라하다가
아까 포인트 받아서 그거 땜에 좋아라하다가
인제 지금의 상황에 눈 뜨네요.
큰일은 아닌데 제 심리상 큰일같은 기분이 드는 상황이네요.
제가 일할 곳을 지원해서 면접을 보는데 솔직히 면접을 합격 할 거라는 생각은 안 했습니다.
늘 그렇듯 아 어차피 또 떨어지겠지 했는데 붙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교육중인데 솔직히 자신없네요.
남들 다 하는 거 저만 못 할까 겁이 나고 일 못하거나 안 하는 애로 낙인 찍혀서 오해받고 미움 받을까 무섭구요...
왜 이리 겁만 많은 인간인지 다른 사람들 처럼 좀 덜 겁먹고 이런걸로 신경 덜 써야 하는데 좀..자신이 없습니다...
잘 할 수 있을까요?
진단키트가 그대를 속일지라도 - 신속항원검사의 한계와 활용법
평범한 직장인 아빠가 과연 가정을 부양할 수 있을까?
얼룩소를 할 때 알림에 빨간N이 뜨길 기다리는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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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를 들어가면 일단 구독한 분들의 글을 봅니다
그리고 제가 답을 달만한 글을 찾아 정성껏 답글과 좋아요를 달고
몸과 마음 토픽으로 들어가 새로운 글들에 좋아요와 답글을 답니다
그렇게 몇 5~6개 답글을 정성껏 달아주면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글에 답글을 다는것을 멈추고 알람 표시가 뜨면 들어가 답글에 댓글을 답니다
그런데 답글을 달아도 알람이 안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오면 마치 여자친구의 답장이 늦는것마냥 마음이 약간 불편합니다(예시에요)
빨리 알람떠라 알람떠라~!
그러다가 알람뜨면 재빠르게 누르고 들어가는 저를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상황인지.. 정말 갑자기 현타가와서 글을 끄적여봅니다
하..
요리와 글짓기에 대한 짧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