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좋은곰돌
기록된 글이 정리가 되면 힘이 됩니다
당신의 분주하고 바쁜 인생에 조금이라도 체크사항이 되고 싶은 글.
답글: 우리(?) 대한민국의 빠른 변화, '우리'라는 말을 앞으로도 쓸 수 있을까요?
답글: 우리(?) 대한민국의 빠른 변화, '우리'라는 말을 앞으로도 쓸 수 있을까요?
다문화로 구성된 대한민국에 살아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빠른 변화에 낯설기도 하지만, 적응하면서 함께 잘 살아야겠지요.
답글: 우리(?) 대한민국의 빠른 변화, '우리'라는 말을 앞으로도 쓸 수 있을까요?
답글: 우리(?) 대한민국의 빠른 변화, '우리'라는 말을 앞으로도 쓸 수 있을까요?
별수가 없다고 봅니다...우리 나라에 앞서 먼저 선진국에 들어서서 오랫동안 저출산시대를 접한 나라들이 한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민자들을 대거 받아들이는거겠죠..
이젠 그 누구에게도 결혼해라..애를 많이 낳아라.. 나라가 걱정이다라는 말을 함부로 할 수가 없는 시대같습니다.. 다들 각자의 선택으로 삶의 방향성을 정해서 살아가는 시대..나라가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게 맞다고 다들 배워왔고 앞으로도 더 그러겠죠..
다만 이렇게 변해가는데 줄어든 인구수를 대체하기 위해서 무작정 받아들이지는 않겠죠...
나름 우리 나라 실정에 맞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양한 인종이 산다고 우리의 정체성이 그렇게 흔들릴 것 같지도 않구요...
굳건한 문화가 있으니.. 그걸 바탕으로 더 다양하게 크게 이뤄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짧은 생각이였습니다..^^
"다문화" 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답글: 우리(?) 대한민국의 빠른 변화, '우리'라는 말을 앞으로도 쓸 수 있을까요?
답글: 우리(?) 대한민국의 빠른 변화, '우리'라는 말을 앞으로도 쓸 수 있을까요?
저는 나이가 꽤 있어서 국민연금에 의지해 생활할 시기가 곧 오게 됩니다.
그런데 극심한 저출산으로 일할 사람이 없어져 국민연금을 제대로 받게 될 지 의문입니다. 연금 뿐 아니라 경제가 나빠지면 물가도 오르고 투자수익은 줄어들고 힘들텐데, 일할 사람이 부족한 경제가 좋기는 힘들겠죠.
저출산 추세가 바뀌기 쉽지 않은 상태에서 대안은 이민과 기술혁신을 통한 자동화인 것 같아요. 특히 이민들이 생산비를 낮추고 물가를 낮게 유지하며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선진국 사람들도 이주를 하지만 우리보다 국민소득이 낮은 국가들에서 더 많은 이주를 해 오겠죠. 그들이 지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것도 중요한 국정과제가 아닐까 합니다.
답글: 우리(?) 대한민국의 빠른 변화, '우리'라는 말을 앞으로도 쓸 수 있을까요?
답글: 우리(?) 대한민국의 빠른 변화, '우리'라는 말을 앞으로도 쓸 수 있을까요?
미국 출신과 미국인, 중국 출신과 중국인은 좀 구분돼야 하지 않을까요?
저출산으로 한국 출신 한국인 보다 미국 혹은 중국 등 타국 출신 한국인들의 증가를 우려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서로 다른 문화에 뿌리를 둔 이들이 한 공동체에 모였는데, 이전보다 문제가 없긴 힘들 겁니다.
그런데, 사회의 발전은 항상 문제와 다툼, 대화와 해결을 통해 이뤄지지 않나 싶습니다. 당장 굉장히 많은 문화가 섞인 미국이 세계 최강국인 것처럼요.
저출산은 분명 문제일 수 있으나, 인구 구성비 변화는 그리 나쁜 일은 아닐 수 있습니다.
답글: 어떤 일이든 끝장보지 않으면 안되는 성격
답글: 어떤 일이든 끝장보지 않으면 안되는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