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8일에 찍은 경희궁 롯데캐슬 도보 입구이다. 부읽남 유튜브 콘텐츠를 보면 광교 거주시절 커뮤니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에 목욕탕이 있는데 하락기에는 탕에 물이 하나도 없다는 거다. 실거래가 상승 시기에 목욕탕에 물이 콸콸 넘쳤다는 여담을 들을 수 있는데 지금과 같은 부동산 시장에선 어떨까 관찰하고 싶었다. 그래서 지나가는 길에 경희궁 롯데캐슬 입간판을 찍었다. 실거래가 상승이 언제올지는 모르겠지만 그 시절이 오면 다시 사진을 찍으러 가보려고 한다.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도 엘리베이터 공사를 하면서 관리비가 부족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여파로 외부 도색을 하고 있지 않다. 2015년 이후로 외부 도색을 하지 않은걸로 알고 있다. 엘리베이터 교체 시기와 얼추 맞아떨어진다.  이 포스팅은 성지가 될까? 궁금하다. 관리비 지출이 여유로워 질 때 'ㅇ' 자에 불이 들어올것인가시세차익이 생기면 관리비를 청구하는데 부담이 덜 되는걸까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