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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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망치는 즉흥외교 이제 그만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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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사면은 보기보다 더 나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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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입니다. 그리고 가해자의 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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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능욕“너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온거 같아…”
평온했던 주말, 생각지도 못한 지인의 연락에 어안이 벙벙했다.
‘00학교 교사 000’ 순진한 얼굴로 남학생들이랑 잠자리를 가지며,
걸레 같이 팬티를 찍어달라며 야한 팬티를 입는다.
리트윗하면 원하는 사진 더 보내준다.
#지인능욕 #지인박제 #걸레여교사지인이 보여준 화면에는 내 얼굴이 나온 사진과 남성의 성기사진이 함께 게시돼 있었다. 근무하는 학교와 내 실명, 악질스러운 능욕 글도 함께였다.
생전 처음 들어본 말이었다. 지인능욕, 지인박제라는 키워드, 게시글의 좋아요는 천 개에 육박했다.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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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해고는 충격과 공포다. 트위터는 짜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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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실리콘밸리에서는 메타(페이스북)의 대규모 구조조정 뉴스가 단연 화제다. 나는 2019년부터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있지만, 구조조정이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는 모습은 본 적이 거의 없다. 올 하반기에만 구조조정 뉴스가 수십 건은 나왔다. 실리콘밸리 일자리는 정직원이라고 해도, 한국식 구분법으로 말하면 무기계약직에 가깝다. 해고는 일상이고, 구조조정도 잦다. 실리콘밸리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유연한 노동시장에 적응할대로 적응한 상태다. 그런데도, 메타의 구조조정 뉴스에 대한 실리콘밸리의 반응은, 뭔가 달랐다. 왜 그랬을까?
비슷한 시기에 대규모 감원을 발표한 트위터와 비교해 보면, 메타의 사례는 더 이례적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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