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실리콘밸리에서는 메타(페이스북)의 대규모 구조조정 뉴스가 단연 화제다. 나는 2019년부터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있지만, 구조조정이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는 모습은 본 적이 거의 없다. 올 하반기에만 구조조정 뉴스가 수십 건은 나왔다. 실리콘밸리 일자리는 정직원이라고 해도, 한국식 구분법으로 말하면 무기계약직에 가깝다. 해고는 일상이고, 구조조정도 잦다. 실리콘밸리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유연한 노동시장에 적응할대로 적응한 상태다. 그런데도, 메타의 구조조정 뉴스에 대한 실리콘밸리의 반응은, 뭔가 달랐다. 왜 그랬을까?
비슷한 시기에 대규모 감원을 발표한 트위터와 비교해 보면, 메타의 사례는 더 이례적으로 다가온다.
미국에서 해고 할 때는 분위기나 문화 스타일이 한국보다도 더 차갑고 매섭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한 상대적으로 차가운 분위기도 한몫을 했다고 봐야한다 봅니다.
어떤 어르신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국전쟁 보신 세대 이십니다. "너희 세대는 미국을 싫어하지? 그들은 은인이야."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지요. "그렇지 않습니다. 못 마땅한 구석이 있는 집안에 큰 형 같은 느낌으로 좋아 합니다. 다 좋아할 수는 없거든요." 라고 답했지요.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미국은 좋은 나라고 우리의 은인인 것도 맞습니다만 가쓰라테프트 밀약이나 빈부격차, 팁문화, 개방적 성문화, 의료보험, 총기 합법화, 인종차별 같은 문제는 사랑할 수 없습니다. 아, 지하철과 마약까지 사랑할 수는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있는 큰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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