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의 일상

정요 · 주부직장인
2023/05/28
오늘은  휴일 비가오네요.

오랜만의  연휴인데 비가 오니 외출은 못해도 센치해지기 좋은날이에요.  이른아침을 먹고   
계룡 스파텔로 목욕하러  갔어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탕속에 몸담그고  나서  세신사 분에게  몸을 맡기니  정말  
호강을 하는 기분이에요.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오는길에  투썸플레이스에가서  아아를
  마시니  진짜  천국이 따로없네요.

  날씨가 화창한날도 좋치만  이렇게  부슬부슬 오는 비도좋아요.
저번에 이사하는 날 비와서  애를먹었는데  이렇게 상황별로  비에대한 느낌이 달라지네요.

몆년전에 오사카를 갔을때도  3일중 하루온종일  비가와서
 우산쓰고  관광지를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비오던날의
 그날은 잋혀지지가  않네요.

비가 오면 기분이  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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