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대책은 없나요?
저녁 8시경에 노크소리에 놀라 소심하게 누구냐고 물으니 아래층에서 왔대요.
그래서 문을열고 왜그러시냐했더니 시끄러워서 왔다고합니다.
그래서 제가 강아지 두놈이 있어서 시끄러우면 죄송하다하니 강아지가 아니고 의자 끄는 소리, 쿵쿵거린다던지 새벽에 바닥을 긁는다던지 소음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듣고 있는 소리거든요.
제가 사는 웟집 소음이거든요.
그래도 생활소음이니 어쩌겠어요. 근데 아주머니는 무조건 저라고 하는겁니다.
아니라고 아무리 해도 계속 윗층에서 나는거라고 다른층에서는 안들린다고 머라하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며칠후 또 오셨어요. 같은 내용으로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