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믿으세요?

정요 · 주부직장인
2023/04/12
제가 집을구하고 이사를 해야한다했더니  아는 동생이 이삿날이 중요하다며   사두를   보러가자고하여 차로  40분거리  사주보는  곳을  갔어요 .
저는  가끔   사주를 보러 다녀서  낮설지는 않거든요.
제  생년원일을 적더니  제 성격과 건강 . 조심해야할  음식. 생활상 주의점등  알려주네요.
저에게는  로또나  저절로 들어오는 운이 없고 노력을 해야 돈이 들어온다네요. 
공연히  속상하더라구요.
제가 혼자 살다보니 벌어야 하는건 맞으니  인정하기가 싫었던 거같습니다.  아이들에 대해서도 물어보그  삼십분정도 본듯해요
결론은 반반 정도로 신기하기도하고 맞지않는듯   하기도하구요.
이삿날을 평일에  해야 촣다고하니 직장을다녀서 주말이 좋은데    갈등이 생기네요.
예전 스무살무렵에  동네아주머님이 하신말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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