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순간
답글: 살림...꼭 여성의 몫일까요??
답글: 인수위가 법을 어기지 않는 법 - 설득과 타협의 정치력은 그래서 필요하다
답글: 인수위가 법을 어기지 않는 법 - 설득과 타협의 정치력은 그래서 필요하다
저는 정치는 잘 모르지만 살아오면서 제 삶 안에서 정치적인 요소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말씀 하신바 같이 정치는 설득과 타협으로 이뤄지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 행위는 상호적이어야 이뤄지는게 아닐까요?
무조건 주장하고 막무가내로 독불장군처럼 행해진다면 설득도 타협도 전혀 시도 되지 않은 상태가 아닐까요?
법을 잘 아시는 분이 법 위에 군림해 왔던대로 "경청"없이 행동한다는 느낌이 매우 크네요.
저는 한국인으로써 자랑스럽지만 정의가 존중받지 못하고 언론이 언론의 역할을 못하는 상황이 매우 부끄럽고 걱정스럽습니다.
답글: 가정 밖에도 청소년은 존재한다 : 영화 『거인』
답글: 왜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은 496억원일까? - 예타절차(면제) 회피를 위한 인수위의 꼼수
답글: 왜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은 496억원일까? - 예타절차(면제) 회피를 위한 인수위의 꼼수
설명 감사합니다.
이런 속임수들을 알아가게 될때마다 평범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 슬퍼질때가 많네요.
벌써부터 누군가는 "손가락을 자르고 싶어"질 것 같네요.
법대로 하신다는 분이 언제나 법을 자기 맘대로 새롭게 해석하는것 같은 행동을 우리 시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요?
더군다나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북이 분단되어 세계의 주목을 받을 정도로 항상 긴장되어 있는 한국의 상황에서 국방부를 무조건 밀어 부치는 상황은 대통령 취임 전에 벌써 왕귄의 행사같이 보이네요.
취임 전부터, 대통령도 함부로 결정하지 못하는 권한을 행사하고자 하는 행동은, 앞으로의 5년의 행보를 미리 보여주는것 같네요.
법, 정치, 경제, 사회에 대해 잘 모르는 저도 기본적인 도덕과 양심으로, 한국인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나라의 지도자가 전혀 주위상황을 고려하지도, 법적인 제도도 개의치않는다면 일상샘활에 불안한 삶이 초래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부터, 취임도 하기 전에 이렇게 국민을 불...
답글: 윤석열 당선인께
답글: 독일언론의 '윤석열 당선' 보도는 꽤 살벌하다
답글: 독일언론의 '윤석열 당선' 보도는 꽤 살벌하다
상당히 다양하게 언론들을 파악하셨네요.
독일이 이렇게 한국에 관심이 많은 줄은 몰랐네요.
독일이 우리 언론보다 훨씬 더 정확한듯 하네요.
한국 언론은 언론이 아니라 무슨 소설 같은데.
아무튼 유럽에서 우리의 위상이 모든 언론이 다 다룰 정도로 높아졌음에 뿌듯하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답글: [정치학, 껌이지(Come Easy)] 민주주의가 왜 좋아? 선거가 왜 중요해?
답글: [정치학, 껌이지(Come Easy)] 민주주의가 왜 좋아? 선거가 왜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