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6
저는 정치는 잘 모르지만 살아오면서 제 삶 안에서 정치적인 요소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말씀 하신바 같이 정치는 설득과 타협으로 이뤄지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 행위는 상호적이어야 이뤄지는게 아닐까요?
무조건 주장하고 막무가내로 독불장군처럼 행해진다면 설득도 타협도 전혀 시도 되지 않은 상태가 아닐까요?
법을 잘 아시는 분이 법 위에 군림해 왔던대로 "경청"없이 행동한다는 느낌이 매우 크네요.
저는 한국인으로써 자랑스럽지만 정의가 존중받지 못하고 언론이 언론의 역할을 못하는 상황이 매우 부끄럽고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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