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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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호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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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호랑이
착한호랑이

돈, 사람, 지식

당신에게는 돈, 사람, 지식 중 어느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돈을 중요시 하는 사람은 그냥 보통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중요시 하는 사람은 리더나 오너나 정치인의 경향이 있습니다. 지식을 중요시 하는 사람은 과학자, 교수, 개발자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서로 중요한 가치가 다릅니다. 당장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면 돈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 내가 먹을게 없더라도 더 어려운 사람을 생각할 수도 있고 몇 끼는 쉽게 굶으면서 연구에 몰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돈, 사람, 지식에 관해 어느 하나로 집중하기 보다 그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가중치를 다르게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그래도 돈의 가치를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며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식의 가치를 좀 더 소중하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것이 좋다 나쁘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여기는 사회가 정한 규칙과 규정 속에서 저 마다의 가치관을 형성시키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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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얼룩말~^^

윤석열"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 지었으니깐 거부하는 겁니다"

채해병 특검이 국회를 통과하자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 할 것이라고 시사를 했습니다 과거 대선 후보시절 윤석열"특검을 왜 거부 합니까? 죄 지었으니깐 거부하는 겁니다" 본인이 한 발언입니다 본인이 특검 거부는 죄가 있다는 것인데 본인이 특검 거부를 시사하는 이런 멍청이도 세계에 있을까요? 수사 외압을 항명으로 둔갑 시켜서 여론 몰이 하는 못된 짓을 하는 윤석열... "장모 남에게 10원 한장 피해준적 없다" 법원 죄질이 매우 나쁘다 징역 1년 선고..."아내 주식 손해 보거 팔았다" 금감원 김건희 모녀 23억 차익.."선거 끝나도 민생 토론 계속 하겠다" 왜 민생 토론 안하지.."대파 한 단 가격 875원이면 합리적" 세계에서 제일 물가가 높은 나라...언제까지 속을 것입니까?? 반드시 채해병의 순국에 옳바른 수사가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한국정치 · 사상/철학/역사 · 노동/인권/사회
토마토튀김
선 넘는 사람, 선 긋는 사람
연아사랑희정
연아사랑희정

아무리 친한 관계라도 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

토마토튀김님의 글을 보아하니 아무리 친밀한 관계더라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상대방과 서로 잘 안지 얼마 안 되었을때는 물론 아무리 친밀한 관계더라도 선을 넘어서는 안 되지요. 이번 본 글에서는 아무리 친한 관계더라도 선을 넘어서는 안 되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아무리 친한 관계더라도 선을 넘어서는 안 되는 이유 1. 오히려 선을 넘으므로 인해서 친구관계가 그릇처럼 깨질 수 있기 때문.  상대방의 개인사정, 경제적 수준, 교육적 수준, 가정의 소득 등에 대한 개인적인 정보까지 파고 들어서 듣고, 그 말들을 다른 사람들의 입에 들어가기까지 확산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상대방은 기분나쁨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개인사정,개인정보(소득수준, 교육적 수준 등.)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다 말한 상대방과 관계가 틀어지고, 그 상대방과는 관계를 멀리 할 수 있게 되지요.  2. 상대방의 소득수준, 경제, 교육적 수준등 세부적인 것까지 묻는 ...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원은지
원은지 인증된 계정

“이런 폭력 없어져야 딸들이 맘 놓고 돌아다니죠“

  ”피해자를 왜 도왔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  지난해 11월 4일 경남 진주시 하대동 한 편의점에서 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한 20대 남성이 “페미니스트는 맞아도 된다”며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하던 20대 여성 온지구(가명) 씨를 무차별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50대 남성 박 모 씨까지 무차별 폭행한 일이다. 지난 4월 9일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 4월 15일 피고인은 심신미약을 주장,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사건 이후로 대인 기피가 생겼는데 상담 다니면서 심리 치료 해보니까 사람들 만나야겠더라고요. 집에서 술만 마시니까 뇌가 망가지는 것 같고... 술 먹는 사람들 위주로 술자리 약속을 잡아서 만났어요. 상담사 선생님이 ”아버님 저번 주에는 어떻게 지냈습니까?“하면 ”친구들이랑 약속 잡아서 만났다“고 이야기해요. 그럼 선생님이 잘 하셨다고, 저처럼 안...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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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아 큰일이네....;;
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먹으면 먹을수록 땡긴다고 합니다.

정제 탄수화물이나 가공식품같은 안좋은 탄수화물을 먹어도 영양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먹으면 먹을수록 배가 고프고 계속 먹고싶어진다고 합니다. 먹어도 영양분이 채워지지 않기 때문에 계속 먹게된는 악순환이지요. 예전에 어른신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변비가 있어도 밥을 많이 먹으면 밀려서 나온다고하는 것처럼 나쁜 탄수화물도 많이 먹으면 처음엔 쾌변을 보게 되는 것 같지만 계속 먹게되면 설사로 바뀌는 수가 있습니다. 설사는 장에서 독성물질을 급하게 내보낼때 일어나는 반응이라고 합니다. 유익균을 췌장에 저장하고 독성물질을 설사로 내본낸뒤 다시 췌장에서 유익균을 꺼내서 장에서 다시 배양시킨다고하네요~ 정제 탄수화물이나 가공식품이 땡기지 않게 하려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해주고 소금도 적당히 섭취해주면  저절로 땡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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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인간의 잔인함에 대한 두번째 생각

한 사람이 다른 한사람으로부터 살해를 당할뻔 했다. 살아있는 것이 천운이라고 할만큼 끔찍한 상황이었고 지금의 이런 상황에서도 온갖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 종이칼이라는 말이 나오고 자작극이라는 주장이 서스럼 없이 나올정도로 우리는 그런 사회를 살고 있다. 배우 이선균 배우가 세상을 떠난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 사건을 보면서 나는 인간의 잔인함을 세삼느껴서 짦은 글을 쓴적이 있다. 불과 며칠후에 난 또 이런 끔찍한 광경을 소식을 보고 들었다. -노컷뉴스- 살해를 할 목적이었다고 본인이 진술했다고 한다. 그사람은 행동에 옮기기 직전에 도대체 어떤 생각을 했을까? 일단 정신상태가 정상이었다는 전제로 생각을 해보면 본인은 살인이라는 엄청난 행동을 하면서 과연 상대방을 어떤 존재로 여겼을까? 수사결과를 보아야 알겠지만 자신의 가족을 죽인 철천지 원수도 아니고 아직까지는 어떤 인간관계도 없어보이는데도 사람을 죽일 생각을 했다는 사실은 일어난 사실인데도 믿기지가 않는다. -한국일보...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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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호랑이
착한호랑이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가해자는 왜 그랬을까요?

아무리 자유민주주의 라고 하고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고 하지만 물리적 가해는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실제 가해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국민의 힘 지지자 일 경우 국민의 힘에 과도한 정치 성향을 가진 인물로 이재명이 싫어서 한 행동이라고 추측할 수도 있습니다. 대중 여론은 무시하고 자기의 정치색을 나타내는 경우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2. 민주당 이낙연계 지지자일 경우 민주당내에서 이낙연을 지지하는 경우 지금 이재명과의 대립으로 한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3. 민주당내 이재명계 지지자일 경우 단식 이후 더 이상 재판 지연의 명분이 없으므로 타의에 의한 물리적 가해로 재판지연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MBC는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라고 하네요. 묵비권을 행사 하고 있는데 MBC는 어떻게 알고 있을 까요?제 2의' 바이든 날리면 인가' 아니면 MBC 특유의 관심법인지 대단한 MBC입니다. 응급환자라고 하면서, 위급...
경제/소비자
이성규 alookso콘텐츠
이성규 인증된 계정  외 1명

담뱃값 올리자! 그것도 매년 꾸준히~

    담뱃값 10년 주기 인상설이 있습니다. 2004년 500원, 2014년 2,000원에 이어 올해 대폭 올릴 차례라는 겁니다. 기획재정부는 검토한 바 없다고 일축했으나 담배 업계는 이미 인상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4,500원인 연초 한 갑의 가격이 OECD 평균인 8,000원으로 인상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예측입니다. 핵심은 세금입니다. 10년 전 인상분 2,000원 역시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 건강증진부담금 등의 명목으로 산출됐습니다. 지난해 세수 결손이 59조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보니 담뱃값 인상으로 부족한 세수를 확보하려 든다는 시선도 은근합니다. 금연 유도는 허울일 뿐 실제로는 서민에 대한 과도한 증세에 가깝다는 의견마저 나옵니다. 하지만 담뱃값 인상에 찬성하는 목소리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10년 동안 물가가 크게 올랐는데 담뱃값만 제자리인 건 실질적인 가격 인하로 볼 수 있으며, 국민 건강을 위해 금연을 유도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한다는 취지에도...
경제/소비자 · 건강/보건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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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s
Iks

고운말좀 쓰세요....나도 욕할줄 알아요.

오늘 아침도 어제처럼 굵은비가 내리고 있네요.... 아침부터 전화기는 불이 나고 밀려드는 오더 때문에 두팔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저는 배차업무,거래처관리,장부정리까지 저혼자 사무실에서 다 처리를 하고 있답니다... 오늘같이 비나 눈이 오면 배차가 안되서 욕먹는건 다반사.... 그렇지만 오늘일은 제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글을 올립니다. 거래처에 차를 배차 해달라고 해서 기사님이 거래처에 들어가서 짐을 지게차로 실고있는 와중에 지게차 기사가 차를 파손 시켰다고 합니다....그러면 둘이서 해결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런데 지게차 기사 말" 우리쪽에 전화해서 수리비용을 받으라는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배차받은 기사님이 지게차 기사가 내차에 짐을 실다가 파손을 시켰다 우리쪽에 전화해서 비용청구를 하라고하는데 이게 무슨말이야...."  그래서 저는 지게차기사 하고 둘분이 해결해야 한다고 하니 지게차 기사놈이 전화기를 빼어서 하는말 " 지게차...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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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자꾸 억지로 연차쓰라고 강요하지마세요!
신수현
신수현

답글 자꾸 억지로 연차쓰라고 강요하지마세요!

연차는 사용하는 사람의 마음이죠. 그걸 강요할 수 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도 연차 미사용한다고 돈으로 주진 않지만 시급에 일부 포함되기 때문에 연차를 사용안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 위에 있는 분들은 연차를 사용하지 안으면 손해라고 열심히 사용하십니다. 덕분에 제가 그분 없는날 일을 하는 날이 많고 일이 바쁠때도 많아요. 연말이라서 그런지 전화랑 그외 일들이 적어 평소보다 덜 바빠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종일 전화문의랑 사람상대하고 상담하고 그외 일들을 하게되면 무척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재경님 글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이 공감되는거 같아요. 연차사용한날에 연락이 자주오고 다음날에 가면 전날 쉬어서 못한일들을 해야되며 평일에 월요일 금요일 사용을 하지말라고 무언의 압박을 주시다니.. 너무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연차는 아내분과 상의하여 좋은날에 사용하시길바랍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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