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님^^ 저도 얼룩소를 시작하고,3개월동안은 부지런히 열심히 했답니다.ㅎㅎ그런데 어느순간부터,글도쓰기싫고,얼룩소를 조금 외면하게 되더라구요ㅎㅎ그래도,제자신과의 약속이 있었기때문에,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최소 한두개는 썼답니다ㅎㅎ그런데,4개월쯤 되니까,권태기가 오더라구요^^ 하비님의 말씀처럼 포인트도 점점 작아지니까,더더욱 힘이빠져서 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그런데,그시기가 지나가니까,또 괜찮아 지더라구요ㅎㅎ 그래서 결국 저는 얼룩소를 시작한지 반년이 되었어요^^저도 지난번 포인트로 6천포인트를 받았어요ㅎㅎ지지난번엔,2천포인트였구요ㅋㅋ사실,글을 쓰는 시간에 비하면,터무니없이 작은 포인트에 실망감이 크긴하죠.그렇다보면,또 얼룩소에 글을 쓰는것도 싫어지고..그렇게 권태로워지고...그렇지만,한편으론 꾸준히 묵묵히 하다보면,  어느순간 또 권태로움은 지나가더라구요..아마,하비님도 그런 권태로움이 아닐까..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저는 지금은,이 공간에서 알게된 친구분들이 계셔서 저도모르게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