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어로 대화를 하기 전까지는 완벽한 문장이 아니면 입으로 뱉으려 하지 않았다.이유는 단순하다.틀리면 쪽팔리니까 ...  그래서 나는 계속해서 영어로 말하지 못했고 이런 내 자신에게 점점 화가 날 무렵에 난 나만의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1️⃣. 거울 내가 영어로 하고 싶었던 문장을 외워서 거울 앞에서 씨부려 본다. 내가 영어를 할 때 내 표정, 입모양 및 제스쳐를 보면서 영어를 하는 내모습을 내가 볼수 있고 영화배우나 연기자처럼  내 영어 연습을 체크 할수 있는 기회가 된다. 사실 이건 내 인생 첫 외국인 친구인 영국 친구가 알려준 방법이다. 또 하나 좋은점은 거울에 비춘 내모습은 내가 영어를 할때 상대방이 되는 간접 경험을 할수 있다. 2️⃣. 핸드폰 핸드폰의 음성인식 기술인 시리와 대화를 한다 (난 아이폰 유저라 시리라고 부르면 나오지만 갤럭시도 시리와 같은 기능이 있는걸로 알고있음)그리고 핸드폰 언어 설정도 영어로 바꿨다. 내가 외웠던 문장을 시리에게 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