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솔직히 친구가 없는 사람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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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는 친구가 없어요 모르겠어요 왜 없는지 살다보니 다 없어 졌어요.. 아 알겠다 어쩌다 찾아오는 우울감에 하나씩 포기하고 살았던거 같습니다만
그래서인지 저는 이상하지 않아요 어차피 혼자사는 세상인데요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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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찐친 몇명만 있어도 되지않을까요. 꼭 친구가 아니라도 속이야기 나누고 의지할수있는 가족들만 있어도 나쁘지않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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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없다고 말하고 다닐 필요는 없죠. 나이들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거든요. 그걸 자랑같이 이야기하는 이상한 분들이 있어요. 자랑은 아닌데 말이죠. 님은 그걸 잘 아시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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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모르는 얘기는 신경쓰지 말아요.
쉽게 편견을 가지는 사람이라면, 저도 별로 그 사람을 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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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찐친 몇명만 있어도 되지않을까요. 꼭 친구가 아니라도 속이야기 나누고 의지할수있는 가족들만 있어도 나쁘지않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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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없다고 말하고 다닐 필요는 없죠. 나이들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거든요. 그걸 자랑같이 이야기하는 이상한 분들이 있어요. 자랑은 아닌데 말이죠. 님은 그걸 잘 아시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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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가 30대라서, 또 아직 친구 한 명도 없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밥 한 끼도 함께 나눌 정도의 사람이 없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 듯하네요
친구라는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서 밥 한 끼로 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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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땐 친구,친구
지금은 가족이 젤좋은거같아요
친구보다 함께일하는 사람들이 더나은것같기두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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