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
제목이 캐나다 이민자 이야기 인걸보니 지금은 이민생활에 잘 정착하셨나 봅니다.
너무 부럽네요. 저도 해외에서 살고 싶어 대학교 졸업 하고 다니던 멀쩡한 직장 관두고 호주 워홀을 갔었는데요. 쭈욱 눌러 앉고 싶었지만 세컨비자 취득에 실패해서 1년만 겨우 채우고 다시 한국 돌아왔죠ㅠㅠ
이제는 워홀 신청 나이도 지나서 다시 가려면 학생비자나 취업비자로 가야하는데,, 머나먼 꿈 같은 이야기네요.
호주 막 다녀와서는 티비에서 호주관련된 영상만 봐도 눈물이 그렁그렁 마음이 아팠는데 이제 꽤나 한국생활에 적응도 잘 하고 한국에서 평범하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도 드네요.
타향살이가 외롭고 힘들때도 많으시겠지만 그곳에서의 행복을 마음껏 누리시고, 이민생활도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부럽네요. 저도 해외에서 살고 싶어 대학교 졸업 하고 다니던 멀쩡한 직장 관두고 호주 워홀을 갔었는데요. 쭈욱 눌러 앉고 싶었지만 세컨비자 취득에 실패해서 1년만 겨우 채우고 다시 한국 돌아왔죠ㅠㅠ
이제는 워홀 신청 나이도 지나서 다시 가려면 학생비자나 취업비자로 가야하는데,, 머나먼 꿈 같은 이야기네요.
호주 막 다녀와서는 티비에서 호주관련된 영상만 봐도 눈물이 그렁그렁 마음이 아팠는데 이제 꽤나 한국생활에 적응도 잘 하고 한국에서 평범하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도 드네요.
타향살이가 외롭고 힘들때도 많으시겠지만 그곳에서의 행복을 마음껏 누리시고, 이민생활도 자주 올려주세요~
글자에 제 마음을 눌러담는걸 좋아해요. 봄가을에는 가끔 책도 읽어요.
회사가 재미없어 얼룩소를 시작해보았어요.
남편과 우리집 반려견을 너무 사랑하고 음식에는 진심이에요.
네, 지금은 어느정도 캐나다 생활에 익숙해져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이렇게 제 경험을 글로 남기게 되었어요.
워홀러가 되기는 쉽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마음만 먹으면 될 수 있었기에 일찍 도전을 했었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