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줄리아
김줄리아 · ♥내면의 수다쟁이 그리고 팔랑귀♥
2022/03/17
말하기 전까지는 티가 안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유독 우리나라가 정신질병에 예민?과민?하게 반응하고 받아들이는 편이라서 그런것같아요.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 말을 들으면 처음엔 살짝 놀랄 것 같아요.
하지만 마음의 병을 앓아본 사람은 이 사람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울지 너무나 공감이 가지 않을까요?
말하기 어려웠을텐데 나에게 말해줘서 우선 고맙고,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지는 않겠지만 언제든지 옆에서 응원하겠다고 위로를 해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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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에 제 마음을 눌러담는걸 좋아해요. 봄가을에는 가끔 책도 읽어요. 회사가 재미없어 얼룩소를 시작해보았어요. 남편과 우리집 반려견을 너무 사랑하고 음식에는 진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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