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쟁이
먼 미래가 걱정인 아기 엄마
답글: 워킹맘과 공항장애
답글: 워킹맘과 공항장애
힘내세요...
다른 일이 아무리 바빠도 제일 중요한 것이
님의 건강을 회복하는 일이라 사료됩니다.
하루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아동학대] 내가 어린이집교사였다면?
답글: [워킹맘 다이어리] 내가 우리 아이를 불쌍한 아이로 만들었다
아이 키우기, 단순히 부모만 잘하면 되는걸까?
육아와 일 모두다 잘하고 싶다
답글: 내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지금의 세계가 과연 유지될 수 있을까?
[일상공감] 내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지금의 세계가 과연 유지될 수 있을까?
[일상공감] 내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지금의 세계가 과연 유지될 수 있을까?
저는 결혼 21년차에 아이가 11살입니다. 부부끼리 10년을 살았지요. 남편이 아이를 별로 가지고 싶어하지 않았고, 저도 상대가 원하지않는 아이를 가지고 싶지는 않았네요. 10년 정도되니 검사는 안해봤지만, 불임인가보다.... 하고 방심하는 순간 아이가 생겼네요. ㅎㅎㅎ
아이가 생기기 전까지 둘이서 심야 영화관을 거의 매주마다 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기억에 제일 많이 남아있는 영화가 '2012'였습니다. 엄청 가까운 시일의 망가진 지구를 보여주는 영화였으나, 심각하지 않게 봤었네요. 앞으로 당연히 저런 일이 일어날거라고 확신하면서도(남편과 저는 재난영화(특히 자연재해성)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저런 일들이 벌어져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지..자승자박이지라고(지구입장에서 ^^; 소올직히! 지구입장에서 인간이 해롭다 생각하는 편이라...) 생각해 왔었거든요. 그런데도 그냥 잘 만든 블록버스터 영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게 생각하며 봤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빛나는 10대, ...
능력주의가 놓치고 있는 '돌봄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