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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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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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맛사지에 관련하여 좋지 못한 인식이 많이 심어져 있는데 너무 예석하다는 맘뿐이예요!건전하고 체형에 관련해서 일을 하시는 분들도 많다는걸 알아 주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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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笛跡)
우리들의 빌런
케이란
케이란

호의가 계속되면..

저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 내용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매번 저렇게 무료나눔해주시는 좋은 이웃들이 있다는 것에 좋은 의미로 놀라고.. 그런 호의를 정말.. 둘리로 받아들이는 화석같은 빌런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중국산인 것 같아서 안받겠다는.. 그 말은 정말 무슨.. 물론 나눔받으시는 분도 뭐 아무거나 다 고맙게 받아야 한다.. 그런건 아닙니다. 그런데 그분은 정말 최고의 품질의 제품들만 받겠다는.. 그런 것 같은데..  그럴거면 본인 돈으로 본인이 원하는 품질의 제품을 사서 드시면 되겠네요.. 받은 물건은 정말 더 필요한 사람에게 드리게요.. 이런 빌런들때문에 좋은 마음이 깍이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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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책임을 지긴 할건지

더 탐사에 대한 검찰의 책임추궁을 보면 과거 언론들이 했던 취재과정중에 많은 행동들이 전부 압수수색의 대상이 된다는 건 다들 알고 있을텐데 너무나 조용합니다.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더 심한 경우도 취재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라는 이름하에 아무도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힘든 과정을 겪은 당사자들 조차도 그냥 인내만 해야 했던 불과 몇 년전과 비교해 보면 언론의 편은 언론이 아니라 상황의 편이고 분위기의 편이며 자신의 이익이 되는지 아닌지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뀔수 있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 미디어오늘 서로의 생각하는 기준과 중요시하는 기준은 얼마든지 다를수 있고 또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정도로 차이가 나면 기자들은 어떤 기준에 따라 취재를 해야 할까요? 정말 용기와 기자정신을 가지고 취재를 제대로 할수 있겠습니까? 자기검열은 자연스럽게 나올 것이고 일부 용기를 갖고 노력하는 기자들도 고충을 감내해야 겠지요.  어느 시대에나 신념이 이...
언론/미디어 ·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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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笛跡)
우리들의 빌런
리아딘
리아딘

호의를 너무 무시하네요

한 해 힘들게 농사짓고 좋은 마음으로 선행을 하신건데 이런식의 반응은 정말 너무 하네요. 제가 당사자라면 다시는 안하고 싶을거 같아요. 안그런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런 분들 때문에 베푼걸 후회할거 같아요.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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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이유진 인증된 계정

2023 국내외 10대 기후·에너지 전망 (상)

세계 경제가 대침체를 예고하는 가운데, 영국 기상청은 2023년 지구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2℃가 올라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긴박한 기후위기와 에너지 위기. 2023년 우리는 어떻게 전망하고 준비해야 할지 10가지로 정리해보았다.  1) 3월, 윤석열 정부 임기 내 부문별·연도별 온실가스 감축 경로 발표¹ 윤석열 정부는 3월 25일 이전에, 20년을 계획 기간으로 하는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ㆍ시행해야 한다. 2030년까지 감축 목표는 2018년 대비 40% 감축으로 정해져 있다. 핵심은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부문별ㆍ연도별 감축 경로를 제시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정부는 2027년 윤정부 임기까지 연도별 감축 목표와 10대 부문별 - 전환, 산업, 수송, 건물, 폐기물, 농축산, 흡수원, CCUS, 수소, 국외감축 - 목표를 제시해야 한다.  탄소중립 기본계획이 발표되면 부...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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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정보불균형 사회(1) : 핑프족의 미래
블레이드
블레이드

핑프족은 성장가능성 절대 없음!

핑프족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봤는데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이 해당 정보를 얻을려고 노력을 하지 않고 인터넷 혹은 상대방에게 물어보는 사람이군요. 간단한 정보인데도 무작정 물어보는 사람들이네요. 이런 사람을 보면 게으름을 피우거나 혹은 편한 것만 찾을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은 냉정하게 말하자면 성장가능성이 없고 발전가능성이 없어요. 이런 사람은 어느 직장에서도 일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에요. 핑프족은 그냥 앉아서 편하게 놀고 먹는게 1순위로 여길 뿐이지 자기 스스로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혹은 일하는 것 조차 싫어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해요.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될 가능성도 있어요. 학교에 다닐 때 조별과제가 있는데 본인이 직접 혼자 터득하면서 학습을 해야하는데 주변 친구에게 물어보거나 인터넷에 의존을 하여 학습을 하는 학생도 있어요. 이런 학생은 조별과제에서 '무임승차'를 하면서 혜택을 보는 것이죠.  이런 학생은 나중에 어른이 ...
노동/인권/사회 · 국제정치/국제사회 · 언론/미디어
이요마
사는 게 뭐라고, 죽는 게 뭐라고
불꽃
불꽃

ㅣ '나는 왜 사는가?'

나를 멈춰 세운 말이 있다면, "나는 왜 사는가"다. 그동안 많이 접한 질문이다. 다만, 나는 아직까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답하지 않은 질문이다. 어쩌면 스스로도 확신이 없어  나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질문을, 회피한 것 일지도 모른다. 나의 무미건조한 일상을 꿰뚫어보는 것을 회피하는 걸지도 모른다. 지금에서야 나는 막연하게나마 생각해보았다. 나는 왜 사는가? 생각해보니, 의미 있는 죽음에 대해서 떠올랐고, 궁금해졌다. 내가 생각하는 '의미 있는 죽음'은 무엇인가? 아니, 의미 있는 죽음을 이야기 하는 것이 맞는 걸까? 자칫 누군가에게 실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파고들길 멈췄다. 방금 모기가 나를 물었다.  모기를 잡으려다 놓쳤다.  내 피부가 빨갛게 변했고, 간지러워 졌다. 모기는 내게 흔적을 남기고 갔다. 음? 흔적? 좋은 단어인 것 같다. 나도 흔적을 남기고 싶은 것 같다. 모기는 나의 몸에 흔적을 남겼고,  나는 이 세상에 나의 ...
생활/사건사고 · 문화/예술
이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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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쉽게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고, 내가 살아남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힘들다고 느껴지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 밖에 없는 인생을 너무 쉽게 포기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내가 무언가를 얻지 못하거나 혹은 눈 앞에서 무언가를 놓치거나, 내가 무언가를 이루지 못했다면 다음을 위해 힘을 내야하는게 아닌가 해요. 제가 하루하루 살다보니까 무언가를 놓치면 그냥 혼자서 삭혀버리고 다음을 위해 더욱 더 힘을 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둡고 험하고 드럽고 힘들기만 한 이 세상을 어떻게든 살아가야 하는게 바로 우리들이 아닐까 해요. 인생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지 남이 만드는게 아니에요. 내가 어떤 인생을 살아가느냐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이니까요. 한번 밖에 없는 인생을 너무 평범하게 살면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언가를 이루지 못했다해도 어떻게든 무언가를 얻기 위해 필사적으로 앞으로 달려...
생활/사건사고 · 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