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사람
재테크에 관심많은 서울촌사람입니다
이것저것 핑계말고 자신을 믿어보려고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조언,판단,비난,비판하지않기로 했어요.
내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인생꿀팁 #6 - 독서
결혼 20주년 때 여행했었던 영국
오랜만에 느껴보는 체험 삶의 노동현장
오랜만에 느껴보는 체험 삶의 노동현장
아주 간만에 하루알바를 아침 일찍부터 하게 되었는데
스터디카페에 들어가는 인테리어 자재를 운반하는 거였는데 저 탑차에 쌓인
석고보드 판넬이 내 인생의 무게와 같았다. 무게가 내 몸무게의 절반인 양
엄청나게(?) 무거운 석고보드와 나무판자를 들고 나르다 보니 안쓰던 나의 근육과 뼈마디도
고통의 연속인듯 다가온다. 간만에 돈 버는 거에 대한 힘듬을 뼈저리게 느끼며
손가락 아귀에 힘이 안들어가는 관계로 이만 줄입니다.
앞으로 취업지원제도 지원신청 통과될 때까지 나의 하루알바는 계속 될 것 같네요
쭈욱~
답글: 34살이 되어서야 대학학위를 받았습니다.
답글: 34살이 되어서야 대학학위를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34살에 학위를 수여한 것은 그리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제 외삼촌은 올해 일흔인데 4년전 사이버 대학에 등록했고 올해 학위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답니다. 젊은 시절 가난 때문에 못 배우신게 한이 되어 일흔이 다 된 나이에 학사학위를 수여했습니다.
그런데 외삼촌과 같이 학위를 받으신 분들을 보면 오십대 육십대가 상당합니다. 그 분들도 가난으로 배우지 못했던 학업을 뒤늦게 시작하신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것을 보면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여튼 학위수여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목표한 바 이루시기 바랍니다. ^^
답글: 자기 자랑 하는 사람이 불편해요
SNS를 전혀 하지 않는 내가 얼룩소에 빠졌다
답글: 얼룩소 內에서 친밀감 나누기
답글: 얼룩소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34살이 되어서야 대학학위를 받았습니다.
오늘의 사건 사고(3/23)
뒷심이 부족한 내가 좋아하는 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