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사람
재테크에 관심많은 서울촌사람입니다
이것저것 핑계말고 자신을 믿어보려고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조언,판단,비난,비판하지않기로 했어요.
답글: 내배로 낳은아이와 마음으로 낳은아이를 키우고있어요
답글: 내배로 낳은아이와 마음으로 낳은아이를 키우고있어요
대단하시네요~
저는 비슷한 상황은 아니지만.. 제 생각을 얘기하자면..
5살에 아이를 만났다면 아이는 어쩌면 알고 있는거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저도 11살 딸이 있는데 요즘은 아이들이 우리 생각보다 더 똑똑하고 빠른거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더 늦기전에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어요~
답글: 저는 무직...입니다
답글: 나이50
답글: 말뚝에 묶인 어린 코끼리 이야기 아시나요?
답글: 말뚝에 묶인 어린 코끼리 이야기 아시나요?
너무 공감이가서요..
구독하고 갑니다.
저도 어른이 되서도
발묶인 코끼리같은 느낌.
용기를 내볼께요.힘내봐요
답글: 나이50
저는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답글: 나이50
답글: 나이50
이제시작이죠
맘은항상 피끊는 청춘이죠
가끔씩은 서글프기도해요
어느새벌써 이렇게 세월이 내나이가
인생 후반 멋지게 설계해바요
답글: 나이50
답글: 나이50
답글: 나이50
제 지인 중에 70대 아주머니께서 어느 날 그러시더라구요. 50세만 되어도 소원이 없겠다고....
그 분 눈에 50은 돌아가고픈 청춘이죠. ^^
말뚝에 묶인 어린 코끼리 이야기 아시나요?
말뚝에 묶인 어린 코끼리 이야기 아시나요?
코끼리가 어릴때부터 발목을 말뚝에 묶어 놓으면
어른 코끼리가 되어서도 말뚝을 뽑아버릴 힘이 있음에도 뽑을 시도조차 못하고 도망치지 못하는 코끼리 이야기입니다.
오늘 저의 발목에 있는 말뚝을 뽑아버렸습니다.
이게 뽑은건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분명 지난기간들과는 다른 선택과 다른 행동을 했습니다.
지금도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오늘의 행동이 어떻게 나타나게 될지 무섭지만 발목에 있는 말뚝을 뽑았다고 믿고싶습니다.
그냥 있으면 불안해서 아무도 모르는 공간이기에조금은 편해지고 싶어서 글을 써 봅니다.
답글: 나이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