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자리
바닥에 누워있음. 곧 걸음. 곧 뜀.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나를 밝힌다. 하지만 이름은 밝히지 않는다. 오히려 익명이기에 정말 솔직한 나를 밝힐 수 있을 것 같다. (무슨 소리인가 싶지만, 거, 겁이 많아서 그래요) 한 가지 스스로 약속하고 싶은 점은, 이곳에서 최대한 솔직해지는 것. 못나 보이고 별로인 모습, 심지어 오타나 틀린 표현들도 그대로 둬야지. 익명이니까. 여기선 서로를 보듬어주는 곳이니까.(그렇죠? 잘 부탁드립니다.)
답글: 16일차 - 혼자 하는 게 쉽지는 않구나
답글: 16일차 - 혼자 하는 게 쉽지는 않구나
초반엔 조금은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조금만 도움을 받아서 어느정도 운동에 대한 기본만 조금 쌓아놓으면 앞으로도 혼자 운동하실 때 좀 더 수월하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답글: 16일차 - 혼자 하는 게 쉽지는 않구나
답글: 9일 - 몸은 움직이지 말라 한다.
답글: 9일 - 몸은 움직이지 말라 한다.
독하게 결심하고 운동하시는게 글로도 느껴 집니다^^
너무 무리하게 운동하시지 마시고
적당히 하셔서 몸살 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운동은 평생 해야 하는지라..ㅋ
화이팅 입니다!!
제가 어떤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까요?
답글: 8일 - 얼룩소의 순기능(내가 얼룩소를 선택한 이유)
답글: 8일 - 얼룩소의 순기능(내가 얼룩소를 선택한 이유)
하루하루 꾸준히 하다보면…이라고 말을 쓰면서
나도 이런 말을 할 나이가 되었나…느낍니다..
복잡한거 다 접어두고 각자 건강 생각해서!
조급해말고 천천히. 오늘도 해낼 수 있길 바랍니다.
답글: 6일 / 7일 - 잘못했다. 미안.
답글: 6일 / 7일 - 잘못했다. 미안.
무슨일이든 시행착오는 있는법이죠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그래도 다시 힘을내서 운동한 자신에게 칭찬 많이해주세요
멀리가는길은 가끔 쉬기도하고 걷기도하고 뛰기도해서 가는법이니까요
세상엔 참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
답글: 4일 - 다시 시작 (몸 : 요즘 변했어, 너.)
답글: 4일 - 다시 시작 (몸 : 요즘 변했어, 너.)
급걱한 식사량을 줄이는 것 보다 조금씩 줄이걸 추천해요.
먹는걸 갑자기 줄이면 금방 지치더라구요.
먹고 싶은걸 먹는데 야식을 안 먹는다느다 라는 방법등으로요
오늘도 운동 화이팅입니다.
내 몸은 운동을 할 준비가 돼있는 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