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뇽
답글: 왜 이렇게 남을 위하며 살아가는가
답글: 왜 이렇게 남을 위하며 살아가는가
눈가에 주름 공감합니다.
웃는걸 입으로 표현할 수 없으니
눈으로 많은 걸 표현하려하니..
나를 챙기지 않고 남을 눈치보고 신경쓰고 하는 감정소모 저는 조금씩 줄여나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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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로나 오고 나서 계속 마스크때문에 눈으로 인사를 하다보니...
눈가에 주름이 생길 정도에요 ㅡ.ㅡ;;
혹여나, 얼굴을 가리고 안보여주니...오해를 하지않을까?
하는 배려?...염려? 어떤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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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그렇게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지나치게 잘 보이려는 것이 오히려 약점이 되어
나를 옥죌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세요.
세상은 그저 착하고 겸손한 사람을 마냥 좋게 보지만은 않는다는 것!
아닌 건 아니라고 말 할 수도 있어야 하고
잘 모르겠을 때는 그냥 조용히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주변을 지나치게 의식하여 나를 감추고 내가 아닌 나로
살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겸손하고 예의 바르되 자신의 존재감을 잘 살리고
당당한 자신감으로 행동하는 것이 나를 위해서도 훨씬 더
바람직함을 다시 한번 새겨보세요!
멋진 하루 보내시고요... ^^*
답글: 왜 이렇게 남을 위하며 살아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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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뇽님 너무 솔직하게 쓰셔서 제 마음이 글을 쓴 줄 알았습니다. 어울리며 사는게 참 정겹고 따뜻한데 문득 내가 나를 위해 하는 건가? 남을 위해 하는 건가? 라는 질문이 마음에서 피어나면 씁쓸해지기도 하고 나만 이런가? 싶은 생각도 들지요.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라는걸 이미 알고 있기에 이런 질문을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아, 내가 지금 나를 돌보고 있지 않나보다' 라고 깨닫고 재정비 한답니다. 제 마음을 그대로 옮겨 적어 주신 얼룩커님, 우리 자주 뵈어요!
답글: 왜 이렇게 남을 위하며 살아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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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서 사는것이 가장 중요하고 나를 소중히 여기는 만큼
남도 소중하게 대해주는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답글: 왜 이렇게 남을 위하며 살아가는가
답글: 왜 이렇게 남을 위하며 살아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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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되네요...
당연히 세상 혼자사는게 아니니 남을 생각하는게 맞지만
문득문득 '그럼 나는..?' 이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답글: 왜 이렇게 남을 위하며 살아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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