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5/26
열정뇽님 글 잘읽었습니다 너무 공감가는 글이네요
회사생활하면서 제일 제가 많이하는 말이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인것같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제가 죄송한일이 아닌데도 뭔가 습관적으로 죄송합니다가 나오게 되고,
제가 그런말을 해야지만 상대방과 먼가 일이 원활하게 진행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경제적자유를 꿈꾸면서 하루하루 이렇게 살고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되나 생각하면
막막하기도 하네요ㅎㅎㅎㅎㅎ
오늘하루도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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