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날이 계속 이어지는 듯 하네요
몇 칠 전 혼자 한강 공원을 갔습니다, 가슴이 뻥 뚫릴 것 같아 찾아 갔는데, 역시나 좋더군요
오랜만에 한강 방문 이였는데, 코로나 이전의 한강을 보는 듯 했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과 라면 냄새들..
여전히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코로나가 끝난 것 같은 느낌도 받더군요
이제 마스크는 하나의 패션의 일부가 된 듯 하네요
더욱이 코로나 뉴스가 예전보다 줄어드니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한강은 서울 사람들의 놀이터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콘크리트가 즐비한 도시에서 한강의 존재는 자연적인 인간인 우리에게 필요한 쉼터 같은 곳은 아닌지..
이렇게 좋은 날씨가 사계절 내내 이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했네요
하지만 우리에겐 인생과 같은 사계절이 있고, 때론 궃은 날씨 와도 살아야겠죠
날씨 좋은 요즘, 가족이나, 연인 아니면 혼자라도 한강 꼭 놀러가 보세요
오랜만에 혼자 마시는 캔맥주가 참 맛있더라구요^^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