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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동물의 경계로까지 가져다 놓는 로이의 울음소리는, 영화 속에서 제시되는 그 반대방향의 벡터와 동적인 균형을 이룬다. 자신들의 창조주인 타이렐과의 독대를 성사시키기 위해 로이(룻거 하우어)는 유전자 설계자인 세바스천을 협박해 타이렐과 체스를 전화로 두게 하는데, 이 과정에서 세바스천에게 로이는 훈수를 둔다.
그 수란 “비숍을 킹7로(Bishop to King Seven)”인데, 로이에게서 이 수를 전해 들은 세바스천은 전화로 이를 그대로 반복한 후, 약간의 시차를 두고 “I think”라고 덧붙인다. 자신의 방에서 이를 확성기로 전해 들은 타이렐은 승부욕을 발동시키며 그를 자신의 방으로 불러들이는데, 이는 그때까지 한 번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자신을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세바스찬이 전해준 절묘한 수가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었기 때문이다. 즉 위의 대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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