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인터뷰 - '제리 멕과이어'의 제리 멕과이어

재능세공사
재능세공사 · 누군가의 붉음을 찾아주는 사람
2023/02/03
< 프롤로그 >
 
제리 멕과이어는 필자가 창조한 직업 '재능세공사'에 대한 영감을 주었던 인물일 뿐만 아니라 다소 힘에 부칠때마다 떠올리면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는 중요한 역할모델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인터뷰는 그의 삶이 공개된지 17주년을 맞이한 시점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그에게는 잊을 수 없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던 1996년과 그 이후의 삶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보는 장이 될 것입니다.
 
< Mr. 제리 멕과이어 >
 
예고한대로 오늘은 많은 분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을 제리 멕과이어(45세;스포츠 에이전트)씨를 모셨습니다. 인터뷰 진행은 영어권 손님을 모셨기 때문에 영어로 진행하는 것이 도리일 것이나, 불행하게도 인터뷰어인 필자가 영어와는 친하지 않다는 극히 개인적인 사유로 '생각으로 나누는 대화' 방식으로 진행되었음을 밝혀둡니다. (앞으로 곧잘 활용될 방법입니다..^^)
 
[ 제리 멕과이어에 대하여 ]
 
35세의 나이로 한때 미국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사 SMI의 최고 에이스로 하루 평균 264 통화를 소화해내며 72명의 전담고객을 관리했던 기념비적인 인물. 화려한 언변과 강력한 휴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거침없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믿었던 그였지만 1996년의 그해, 한 고객의 아들로부터 들은 충격적인 욕설과 함께 극적인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 도로시와 아들 레이, 친구 로드를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방향을 되찾은지 어느덧 17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그의 나이도 이제 쉰둘이다. 17년이라는 세월동안 그의 삶에는 어떤 일이 있었고 그는 과연 자기다움을 찾았을지 궁금할 따름이다. 
  
< 인터뷰 전문 - 제리 멕과이어편 >
 
이기찬 (이하 원잭) : 웰컴 투 열정재능공작소입니다. 미스터 멕과이어!!
 
제리 멕과이어 (이하 제리) : 생각으로 나누는 이야기인데 영어식 표현을 하시는군요..^^ 그리고 부담갖지 마시고 그냥 제리라고 불러주세요. 그래야 오늘 인터뷰에 초대받은 개런티값을 제대로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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