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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귀를 위한 매거진, 이어스
여러분의 귀를 위한 매거진, 이어스는 음악을 비롯해 음악과 관련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새로운 음악, 새로운 소식이 듣고 싶다면.
당신의 귀를 위한 음악 10곡 (8월)
"내가 생각하고, 살고자 하는 방식이 맞고, 이렇게 살아도 된다는 걸 확신하게 되었어요" [RSS RADIO] 제로후(ZEROWHO) 인터뷰 (3)
"내가 생각하고, 살고자 하는 방식이 맞고, 이렇게 살아도 된다는 걸 확신하게 되었어요" [RSS RADIO] 제로후(ZEROWHO) 인터뷰 (3)
RSS 라디오는 레이블 리듬소망사랑과 스튜디오 RSS 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콘텐츠다. 음악가 개개인과 인디 레이블이 주도하는 미디어 채널을 위해 기획된 이번 콘텐츠는 RSS 하우스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움직임을 기록하고, 재능 넘치는 한국의 로컬 뮤지션들을 소개한다. 텍스트,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형식이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매거진 이어스(ears)의 채널에서는 인터뷰 형식의 기사가 공개된다.
RSS 라디오의 두 번째 게스트는 지난 6월 18일 EP [It Happens]를 발표한 드러머이자 프로듀서인 제로후(ZEROWHO)이다. RSS 하우스에서 2박 3일 동안 레코딩을 한 이번 EP에서는 음악이란 언어로 위로와 용기를 주고자 하는 제로후의 메시지는 물론, 친구들과의 깊은 유대감과 함께 RSS 하우스라는 공간이 지닌 특유의 따스함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제로후와 동료들이 만들어 갈 큰 그림, 움직임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이는 [It Happens]. 이들의 시작을 글...
"우리 세대에서도 이런 걸 할 수 있다는 무브먼트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RSS RADIO] 제로후(ZEROWHO) 인터뷰 (2)
"우리 세대에서도 이런 걸 할 수 있다는 무브먼트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RSS RADIO] 제로후(ZEROWHO) 인터뷰 (2)
RSS 라디오는 레이블 리듬소망사랑과 스튜디오 RSS 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콘텐츠다. 음악가 개개인과 인디 레이블이 주도하는 미디어 채널을 위해 기획된 이번 콘텐츠는 RSS 하우스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움직임을 기록하고, 재능 넘치는 한국의 로컬 뮤지션들을 소개한다. 텍스트,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형식이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매거진 이어스(ears)의 채널에서는 인터뷰 형식의 기사가 공개된다.
RSS 라디오의 두 번째 게스트는 지난 6월 18일 EP [It Happens]를 발표한 드러머이자 프로듀서인 제로후(ZEROWHO)이다. RSS 하우스에서 2박 3일 동안 레코딩이 진행 된 이번 EP에서는 음악이란 언어로 위로와 용기를 주고자 하는 제로후의 메시지는 물론, 친구들과의 깊은 유대감, RSS 하우스가 가진 따스함을 느낄 수 있다. 앞으로 제로후와 동료들이 만들어 갈 큰 그림, 움직임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이는 [It Happens]. 이들의 시작을 글자로 기록해 여기에...
"늦게 시작했다는 콤플렉스 때문에 너무 증명하려 하는 버릇이 있었어요" [RSS RADIO] 제로후(ZEROWHO) 인터뷰 (1)
"늦게 시작했다는 콤플렉스 때문에 너무 증명하려 하는 버릇이 있었어요" [RSS RADIO] 제로후(ZEROWHO) 인터뷰 (1)
RSS 라디오는 레이블 리듬소망사랑과 스튜디오 RSS 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콘텐츠다. 음악가 개개인과 인디 레이블이 주도하는 미디어 채널을 위해 기획된 이번 콘텐츠는 RSS 하우스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움직임을 기록하고, 재능 넘치는 한국의 로컬 뮤지션들을 소개한다. 텍스트,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형식이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매거진 이어스(ears)의 채널에서는 인터뷰 형식의 기사가 공개된다.
RSS 라디오의 두 번째 게스트는 지난 6월 18일 EP [It Happens]를 발표한 드러머이자 프로듀서인 제로후(ZEROWHO)이다. RSS 하우스에서 2박 3일 동안 레코딩을 한 이번 EP에서는 음악이란 언어로 위로와 용기를 주고자 하는 제로후의 메시지는 물론, 친구들과의 깊은 유대감과 함께 RSS 하우스라는 공간이 지닌 특유의 따스함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제로후와 동료들이 만들어 갈 큰 그림, 움직임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이는 [It Happens]. 이들의 시작을 글...
이달의 문화생활 (5,6월호) : 올해 처음 열린 페스티벌 특집
"나와 내 음악이 위로라는 역할을 계속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RSS RADIO] 루루(RuRu) 인터뷰 (2)
"나와 내 음악이 위로라는 역할을 계속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RSS RADIO] 루루(RuRu) 인터뷰 (2)
RSS 라디오는 레이블 리듬소망사랑과 스튜디오 RSS 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콘텐츠다. 음악가 개개인과 인디 레이블이 주도하는 미디어 채널을 위해 기획된 이번 콘텐츠는 RSS 하우스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움직임을 기록하고, 재능 넘치는 한국의 로컬 뮤지션들을 소개한다. 텍스트,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형식이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매거진 이어스(ears)의 채널에서는 인터뷰 형식의 기사가 공개 된다.
RSS 라디오의 첫 번째 게스트는 지난 5월 31일 EP [BODY]를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루루(RuRu)다. 루루는 EP [BODY]에서 소울 딜리버리(Soul Delivery)와의 긴밀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유기체적인 사운드를 만들었으며, 인간에게 너무나 필연적이기에 그 존재를 잊고 사는 외로움에 관해 이야기한다. 투박하고, 부끄러운 감정일 수 있지만 더할 나위 없이 솔직한 만큼 인간의 온기가 고스란히 담긴 [BODY]. EP의 주인공 루루를 만나 따스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
"이름을 알고 나면 더 이상 이유 없이 미워할 수 없게 되거든요" [RSS RADIO] 루루(RuRu) 인터뷰 (1)
"이름을 알고 나면 더 이상 이유 없이 미워할 수 없게 되거든요" [RSS RADIO] 루루(RuRu) 인터뷰 (1)
RSS 라디오는 레이블 리듬소망사랑과 스튜디오 RSS 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콘텐츠다. 음악가 개개인과 인디 레이블이 주도하는 미디어 채널을 위해 기획된 이번 콘텐츠는 RSS 하우스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움직임을 기록하고, 재능 넘치는 한국의 로컬 뮤지션들을 소개한다. 텍스트,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형식이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매거진 이어스(ears)의 채널에서는 인터뷰 형식의 기사가 공개 된다.
RSS 라디오의 첫 번째 게스트는 지난 5월 31일 EP [BODY]를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루루(RuRu)다. 루루는 EP [BODY]에서 소울 딜리버리(Soul Delivery)와의 긴밀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유기체적인 사운드를 만들었으며, 인간에게 너무나 필연적이기에 그 존재를 잊고 사는 외로움에 관해 이야기한다. 투박하고, 부끄러운 감정일 수 있지만 더할 나위 없이 솔직한 만큼 인간의 온기가 고스란히 담긴 [BODY]. EP의 주인공 루루를 만나 따스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
에어북 출간과 앞으로의 온라인 북토크
같이 듣는 앰비언트: (3편) 혁명적인 음악가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 1959
같이 듣는 앰비언트: (3편) 혁명적인 음악가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 1959
1959년은 앰비언트에 있어서 중요한 음악가들이 등장하고 혁신적인 시도들이 벌어진 한해였다. 책에선(1편 참고) 존 케이지와 함께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의 세 작품을 1959년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꼽고 있다.
슈톡하우젠 같은 음악가는 그 음악 세계를 알아가려는 결단을 내리기 어려운 음악가 중 하나다. 이름을 하도 듣다 보니 그의 음악에 대해서도 이미 알고 있다고 착각하기가 쉽다. 하지만 막상 들여다보면 그가 비틀즈의 명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앨범 커버 다섯 번째에 위치한 인물이라는 것과 비틀즈를 비롯해 데이빗 보위, 뷔욕, 프랭크 자파, 마일스 데이비스에게 음악적 영향을 끼친 음악가라는 사실 정도를 알고 있을 뿐이다.
게다가 그가 평범한 음악가는 아니라는 점도 슈톡하우젠의 음악 세계로 뛰어드는 데 머뭇거리게 했을지도 모른다. 그는 별자리 중 게자리의 별인 시리우스를 책에서 발견한 이후, 그곳이 자신의 집이며 음악...
OMM: Track 2. 애프터썬 - 이제야 당신을 이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