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2/11/19
저에게 tbs는 뉴스공장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알게 되어서 듣게 되었는데 처음 뉴스공장을 듣게 되었을때 조금 충격적이었습니다.
전하는 뉴스가 일단 처음 듣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그런일이 있었어?  그런 의미가 있었어?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기사와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한쪽 면만 보여주는 언론환경이 있다면 다른 면을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언론환경은 한쪽 면만 보여주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물론 뉴스공장도 때로는 너무 극단적으로 다른 면을 보여주려고 하는 부분이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비정상적인 언론환경에서는 또한 그렇게 비정상적으로 뒤집어줄 곳도 필요하지요.

너무 대놓고 탄압을 하는 걸보면..
그렇게 뒤집어지는 게 참 싫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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