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맘
에스더맘 · 일상이야기
2022/08/08
매밀꽃 필때면 저는 어릴적에 살았던 언덕 밭이 생각나는군요.
바람에 가냘프게 흔들리는 메밀 밭 옆길을 친구들이랑  놀았던 생각나는군요.
연하 일휘님은 할머니 생신날 묘지에 갔었군요.
할머니를 그리는 모습에 정감이 갑니다.
 저는 돌아가신 분 생신을 잘 챙기지 않는편인데~ 반성이 되네요.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소소한 일상에서 사람들과 소통하길 좋아합니다.
446
팔로워 182
팔로잉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