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점심은 대구탕 by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8/09

오늘점심은,얼큰하고 개운한 대구탕!!!아부지랑 자주가는 단골집인데,늘 손님으로 기다려야되는 그런가게다^^ 사실,딱히 특별한 재료가 들어간것은 아닌데,그냥 맛있다ㅋㅋㅋ 군더더기가 없는 맛이라고나 할까?무와 두부도 큼직막하게 들어가있고,무엇보다,메인재료인 대구를 살짝말려서 식감이 쫄깃쫄짓 하고 맛난다ㅎㅎ대구살도 손바닥 만하게 큼직하게 3~4조각이 들어있는데,그것만 먹어도 배가 부를정도다.ㅋㅋㅋ아~오늘도 나는 이렇게 맛있는 점심을 먹어서 행복하다!!! 아마 아부지랑 같이 먹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거겠지?ㅎㅎ뭘먹냐보다,누구와 먹냐가 더중요한거니까^^ 친구님들은 맛있는 식사를 하셨나요?ㅎㅎㅎ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8/09

답글: 점심은 대구탕

생활/사건사고

아버지와 함께 하시니
함께할수있어 부럽습니다.
비오는날 대구탕 좋습니다.
농사꾼님의 말대로 별로 들어간건 없어
보이는데 허전해 보이는데
맛있다니 ~~
넙적한 두부도 먹고싶고 국물도 한숟가락 뜨고싶네요.ㅎ
목련화님 그렇게 하루하루를 아버지와 달이를 포함한 가족과 행복하게 사세요.
기왕이면 롯또도 당첨되시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