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7
여행가서 머무는 숙소에서 동네주변길을 무작정 걷는걸 좋아하는데 문제는 돌아올 길을 잘 잃어버려서 낭패를 볼때가 많아요.
심지어 마냥 헤메는 그 주변에서 결국 맴돌고있는걸 나중에 알고서는 멘붕이 오더라구요.
돌아오는 길을 잃어버렸을때 오는 막막함을
저의 삶속에서도 부지기수로 겪습니다.
그래도 더듬더듬 길은 찾아내고야말죠.
가끔 인생에 네비게이션 을 만나는 행운이 따를때는 속도감도 붙고 편안하죠.
이래도좋고 저래도 좋습니다.
길치여도 길은 언제고 찾을수 있으니깐요!
심지어 마냥 헤메는 그 주변에서 결국 맴돌고있는걸 나중에 알고서는 멘붕이 오더라구요.
돌아오는 길을 잃어버렸을때 오는 막막함을
저의 삶속에서도 부지기수로 겪습니다.
그래도 더듬더듬 길은 찾아내고야말죠.
가끔 인생에 네비게이션 을 만나는 행운이 따를때는 속도감도 붙고 편안하죠.
이래도좋고 저래도 좋습니다.
길치여도 길은 언제고 찾을수 있으니깐요!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그렇죠! 길치여도 언젠가는 길을 찾을 수 있고, 인생의 내비게이션을 만나기도 하죠:) 그리고 헤매는 과정에서 종종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게 되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길치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서우님 글이 왜 이리 예쁠까요....잔잔한 동화책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렇죠! 길치여도 언젠가는 길을 찾을 수 있고, 인생의 내비게이션을 만나기도 하죠:) 그리고 헤매는 과정에서 종종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게 되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길치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서우님 글이 왜 이리 예쁠까요....잔잔한 동화책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