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6
나이가 들어가니 프랜차이즈의 정형화된 맛보다 동네 밥집의 손맛이 더 정이 간다.
전 이 문구가 너무나 맘에 들고 공감이 갑니다.
전 보통 낯선 사람에게도 먼저 말을 잘 거는 편입니다. 어색한 분위기에 놓이느니 이런 저런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누는 편입니다. 그 과정이 제게는 사람 냄새를 느끼는 과정인 것 같은데... 그럼에도 사람들의 생각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문득 너무 오지랖을 떨거나 쓸 때 없이 귀찮게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어느 정도 선에서 끊어내게 되더라구요.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부자줄스님^_^
사교성이 뛰어난 성격이시군요? ㅎㅎ
저도 어색한 것은 싫어 주저리 주저리 잘 떠들지만 그땐 영혼이 없다고나 할까? ^^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이 날이 갈수록 커집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부자줄스님^_^
사교성이 뛰어난 성격이시군요? ㅎㅎ
저도 어색한 것은 싫어 주저리 주저리 잘 떠들지만 그땐 영혼이 없다고나 할까? ^^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이 날이 갈수록 커집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