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0이 되셨으니, 일을 하면서 몸도 마음도 힘든 시기가 올때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요즘 시대에는 50이면 한창이라고는 하지만, 젊은 시절에 열심히 일하며, 고생했던 세월들이 있기에 힘든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그 힘듦을 참으시고, 주말에 아르바이트로 편의점을 지원하셔서 일을 더 이어 나가시는 모습은 정말 20대의 젊은 나이인 제가 봐도 존경스럽고 멋있습니다!! 저는 주말만 되면 평일에 일했던 몸이 지쳐서 움직이질 않는데 주말까지 출근 하는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고 싶으신 일이 있기에 최대한 빠르게 돈을 더 모으려고 하는거 같은데 꼭 하고 싶으신 일이 빠르게 이루시고, 그 일 또한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무리하셔서 건강 나빠지지 않게 조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