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8
카카오는 편리하고 접근이 용히한 명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처음의 훌륭한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박수를 받으면서 국민메신저가 되고 그 후광으로 이어진 모든
비지니스에서도 카카오라는 이름만으로 국민이 보낸 신뢰에 대한
답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배신도 이런 배신이 없었습니다.
첫째 사태의 발생이 가장 큰 문제였으며
둘째 사태발생 설명의 부실과 태도가 그 다음을 이었고
셋째 복구하는 실력과 속도가 또 그뒤를 이었습니다.
한번 얻은 신뢰는 그 가치를 따질수 없지만
한번 잃어버린 신뢰는 그동안에 보낸 우리의 신뢰가 허상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앞으로 보여줄 혁신에 대한 의심을 먼저
해소해야 하는 어마어마한 숙제를 스스로에게 던졌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는지 이제는 소수가 아닌 전국민이
지켜볼 것이며 자정능력...
이번 사태를 보면서 처음의 훌륭한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박수를 받으면서 국민메신저가 되고 그 후광으로 이어진 모든
비지니스에서도 카카오라는 이름만으로 국민이 보낸 신뢰에 대한
답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배신도 이런 배신이 없었습니다.
첫째 사태의 발생이 가장 큰 문제였으며
둘째 사태발생 설명의 부실과 태도가 그 다음을 이었고
셋째 복구하는 실력과 속도가 또 그뒤를 이었습니다.
한번 얻은 신뢰는 그 가치를 따질수 없지만
한번 잃어버린 신뢰는 그동안에 보낸 우리의 신뢰가 허상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앞으로 보여줄 혁신에 대한 의심을 먼저
해소해야 하는 어마어마한 숙제를 스스로에게 던졌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는지 이제는 소수가 아닌 전국민이
지켜볼 것이며 자정능력...
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진심은 항상 어려움을 닥쳐보면 적나라하게 들어나기 마련이지요
명료한 내용의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 저 역시 결국 카카오가 고객들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가 명백히 드러난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화재야 막을 수 없는 사고이지만, 그 것에 충분히 대비했어야 했고, 비슷한 사건들도 있었기에 기회도 있었지요.
먹통이 되고 나서 카카오측에서 나오는 답변들도 듣고 있자니 답답하기만 하더라고요. 확실하게 어떻게 된다는 말도 없고요.
그동안의 신뢰가 산산히 부서졌습니다.
이정도로 허술한 기업인지 몰랐습니다. ㅠㅠ
이번 사태에 대해서 저 역시 결국 카카오가 고객들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가 명백히 드러난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화재야 막을 수 없는 사고이지만, 그 것에 충분히 대비했어야 했고, 비슷한 사건들도 있었기에 기회도 있었지요.
먹통이 되고 나서 카카오측에서 나오는 답변들도 듣고 있자니 답답하기만 하더라고요. 확실하게 어떻게 된다는 말도 없고요.
그동안의 신뢰가 산산히 부서졌습니다.
이정도로 허술한 기업인지 몰랐습니다. ㅠㅠ
진심은 항상 어려움을 닥쳐보면 적나라하게 들어나기 마련이지요
명료한 내용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