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1/11
안녕하세요~미미패밀리님
국민학교 ( 초등학교 ) 다닐때 고학년 학생들은 한 달에 한번 정도 깡통 과 나무젓가락을 가지고 산으로 송충이를 잡으러 다녔어요.
송충이 때문에 소나무가 죽는다고 일렬로 쭉 서서 송충이를 잡았습니다.
그때 는 송충이가 많았습니다.
너무 징그럽고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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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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