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한 알파카
혼란한 알파카 · 20대, 보통의 한 사람 입니다.
2021/11/03
세상에는 수많은 선택들이 존재하죠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거기에 '책임감' 역시 따름을
사람들은 모순적이게도 외면하곤 해요
자유와 권리는 즐기되, 그에 따는 책임은 회피하는 거죠
찬미님의 개인사를 제가 낱낱이 알지는 못하지만
글을 읽는 동안 자신의 선택과 결정에 대해 분명한 자신감과 뚜렷한 책임감이 보여서 참으로 멋있는 분이구나 생각하게 됐어요
사소한 결정조차도 내가 맞는건지, 이 길이 옳은 건지 흔들리고 고민되는게 당연한데 홀로 엄마가 되는 결정을 하셨고, 그에 대한 책임을 멋있게 지고 계신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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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서도 잘 살아가고 싶은 사회초년생 '혼란한 알파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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