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3/25
얼박님 글 잘읽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나이대라 그런지 글이 더 공감가고 저도 항상 마음속에 퇴사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있어서
더 와닿는거같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 매일매일 욕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다니고있지만
이제 제 나이35살이라 그만두고 어디 신입으로는 들어가기도 힘들꺼란 생각이 되네요ㅠㅠㅠㅠ
아내한테는 여기회사 언젠가 그만두면 이제는 그냥 조그만 사업이나 해야지라곤 하는데
말이쉽지 사업은 뭐 아무나 하는것도 아니고ㅎㅎㅎㅎ
준비하시는 일이 있으시면 모르겠지만 취업기준을 조금 양보하시고라도 일을 시작해보는건 어떨지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현재에 안주하기에는 시간이 정말 후딱후딱 지나가더라구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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