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동행
날마다 동행 · 함께 손 잡고 가요.
2022/03/24
올해 23 살인 아들이 수능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올해  엄마인 저는 55세입니다.편입해서 2년 반만에 사이버대를 졸업하고 지금은 구직 원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분명히 나이 제한 때문에 걸림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저는 오늘도 도전 중이구요,.아들에게 말합니다.''어떻게 살까?''. ''무얼하며 살까'' 이 고민은 50 중반의 엄마도 하고 있다.
친구들 보다 늦었다고 고민하는 아들에게 말해줍니다. ''23살 넌 아직 무궁무진하니까 힘 내라''
어미로서 아들이 자신의 시간표 대로 살며 기죽지 말기를 당부에 또 당부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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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어요. 서로 손 잡아주면서 우리 동행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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