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4
올해 23 살인 아들이 수능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올해 엄마인 저는 55세입니다.편입해서 2년 반만에 사이버대를 졸업하고 지금은 구직 원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분명히 나이 제한 때문에 걸림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저는 오늘도 도전 중이구요,.아들에게 말합니다.''어떻게 살까?''. ''무얼하며 살까'' 이 고민은 50 중반의 엄마도 하고 있다.
친구들 보다 늦었다고 고민하는 아들에게 말해줍니다. ''23살 넌 아직 무궁무진하니까 힘 내라''
어미로서 아들이 자신의 시간표 대로 살며 기죽지 말기를 당부에 또 당부를 하고 있네요.^^
친구들 보다 늦었다고 고민하는 아들에게 말해줍니다. ''23살 넌 아직 무궁무진하니까 힘 내라''
어미로서 아들이 자신의 시간표 대로 살며 기죽지 말기를 당부에 또 당부를 하고 있네요.^^
자몽 님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거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55세 중1. 14살 아들 엄마예요.힘든 일 있으시면 같이 소통하면 좋을 거 같네요. 힘 내세요^^
6살짜리 딸 아이 하나가 있는 50살 지각엄마입니다. 아이가 알아들을지 모를지 모르지만, 매일 하는 말이 "우리는 각자의 속도대로 사는거야." 입니다.
그러면서 마음 한켠으로 미안함이 몰려옵니다.
늦었다 그런건 없어. 내 나이는 아이와 함께 리셋됐어. 나도 6살이야라고 오늘도 세뇌하면서 즐겁게 살려고 합니다.
너무 늦은건 없겠죠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와...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나는 언제 또 남들만큼 하려나 생각하며 지쳤는데 동기부여가 됩니다. 오늘도 열심히 화이팅^^
와...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나는 언제 또 남들만큼 하려나 생각하며 지쳤는데 동기부여가 됩니다. 오늘도 열심히 화이팅^^
6살짜리 딸 아이 하나가 있는 50살 지각엄마입니다. 아이가 알아들을지 모를지 모르지만, 매일 하는 말이 "우리는 각자의 속도대로 사는거야." 입니다.
그러면서 마음 한켠으로 미안함이 몰려옵니다.
늦었다 그런건 없어. 내 나이는 아이와 함께 리셋됐어. 나도 6살이야라고 오늘도 세뇌하면서 즐겁게 살려고 합니다.
너무 늦은건 없겠죠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