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4
실배님 제 맘 속에 들어갔다 오셨나요?
아님 저희집에 잠깐 들렀다 가셨나요^^;; 어쩜 이리 제 상황과 유사한 말씀을 하시는지..
여전히 서툴고 시행착오를 거치는 학창시절의 철없음이 묻어있으면서 얼굴과 나이만 들어가는 라떼나이가 되어가는 40대..
투자와 노후준비를 고민하며 조금씩 기웃거리는데 유투브 등에서 나오는 성공담에 비해 성과는 지지부진하네요.
아이들 교육도 걱정, 주거도 걱정, 노후도 신경쓰다보니 일상이 그리 즐겁지만은 않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어요.
저도 그냥 이러고 삽니다.. 해 뜰날은 다시 올까요?
아님 저희집에 잠깐 들렀다 가셨나요^^;; 어쩜 이리 제 상황과 유사한 말씀을 하시는지..
여전히 서툴고 시행착오를 거치는 학창시절의 철없음이 묻어있으면서 얼굴과 나이만 들어가는 라떼나이가 되어가는 40대..
투자와 노후준비를 고민하며 조금씩 기웃거리는데 유투브 등에서 나오는 성공담에 비해 성과는 지지부진하네요.
아이들 교육도 걱정, 주거도 걱정, 노후도 신경쓰다보니 일상이 그리 즐겁지만은 않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어요.
저도 그냥 이러고 삽니다.. 해 뜰날은 다시 올까요?
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아. 제가 투럽맘님 마음 속에 다녀갔다봅니다~^^ 그렇죠 ㅠㅠ 다들 사는 모습은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요. 그래도 반짝이는 해가 뜰거란 기대로 하루를 살아가는 거겠죠. 우리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