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온다맘 · 피아노선생님, 전도사, 애둘엄마.
2023/04/11
즐거운 화요일. 알바가는 날이다.
아이들은 조금씩 회복추세로 가고있고, 
어린이집도 적응해나가며 생활중이다
날은 많이 따듯해졌고, 일교차가 있지만 
그래도 봄은 봄이다

등원 시간이 9시다 보니 챙기는 빠듯함이 있지만
오히려 일찍 보내는 것이 속 편한 감은 있다

모바일로만 작성하다 웹으로 들어와서 
처음 작성해보았는데 나름 괜찮다. 세상 편하다!

요 잔기침은 멎을 생각을 안하고 어제는 더 심해서 
기침을 하다 못해 통증이 와서 약을 찾다가 
아이들 기침 상비약을 먹어버렸다;
좀 미안했지만 신기하게도 효과는 있다
언제쯤이면 요 기침이 사그러드려나~~~

오늘도 내과를 갈까 하다가
집안을 보니 정리를 해야겠고..

몸 컨디션만 좋은 것도 생각해보니 참 감사한 일이었다.
학원에 비치된 연필이 몽땅연필로 가득 하길래 아까워서 원생들이 연필깍지를...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상담학, 피아노를 전공 후 신학대학원을 졸업. 주중에는 피아노, 주일에는 설교를 :) 배운것들을 나누는 삶. 참 뿌듯합니다.
117
팔로워 134
팔로잉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