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해수니 · 예수님은 평화의 왕
2023/07/09
오늘 아는 지인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하여 문병을 갔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충격에
온 몸의 통증으로 잠을 못 잔다고 하였다.
교통사고는 내가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순식간에 일어나는 것이라 예측이 불허하다.
지인은 집이 산등선에 높이 지어져 있어
나오는 길이 경사로가 심하고 구브러져 있어
위험하다고 늘 생각했다.
 시동을 켜고 내려오는 순간에 차가 비탈을
구른것이다. 다행히 큰 소나무가 두그루
있어 차가 걸쳐서 멈추었다 한다.
소나무가 없었다면 산비탈을 굴러서 호수로
빠질뻔한 상황이  될수도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그 이야기를 듣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세상에 차가 없다면 얼마나 불편할까?
그런데 그 편리함이, 조금만 부주의하면
엄청난 사고로 이어지는 살상무기로 
변할수 있다는 사실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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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이땅을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랑과 평화가 있어야 할 이 땅은 얼마나 많은 전쟁의 공포와 기아와 아픔으로 물들어가고 있는지요! 어떻게 하면 이 땅이 회복되고 전쟁이 그치고 평화의 그 날이 찾아 올까요? 그 날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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