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슬플 때 힙합이 추고 싶어질까?
2023/07/06
음… 아주 오래전 한국 만화 역사상 전무후무한 명대사가 나왔었지요. 천계영 작가의 <언플러그드 보이> 에서 나왔던 정말 자뻑(?)의 최대치를 자랑하던 그 대사
난… 슬플 땐 힙합을 춰 (천계영,‘언플러그드 보이’ 중에서)
그러나, 요즘에 무엇인가, 30대의 회한(?) 때문에 그럴까요? 이 대사가 그냥 공감이 가는 순간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하게는 우리가 “힙합댄스” 에 대한 이해가 넓어질 때 나올 수 있는 무언가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미디어협동조합 와보숑 고정 프리랜서, 개인 사무소에서 영상 만들고 글쓰고 디자인 하고 가끔은 유튜브에서 자작곡과 커버곡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