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3
안 그래도 요즘 선거철도 아닌데 여기 저기 현수막이 많이 보인다 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췟 지피튀로 최첨단을 달리는 시대에 옥외 광고물로 힘주는 모습이라니...
정치 선전도 아날로그 갬성을 탑재하고 있나 봅니다. ㅎㅎㅎ
사회 정의를 위해서 힘쓰기는 커녕 자기 정당의 안위를 위해서만 싸우고 있으니
우리 나라 정치가 이 정도까지 한심한 수준이었나 한숨만 자꾸 쉬게 됩니다.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췟 지피튀로 최첨단을 달리는 시대에 옥외 광고물로 힘주는 모습이라니...
정치 선전도 아날로그 갬성을 탑재하고 있나 봅니다. ㅎㅎㅎ
사회 정의를 위해서 힘쓰기는 커녕 자기 정당의 안위를 위해서만 싸우고 있으니
우리 나라 정치가 이 정도까지 한심한 수준이었나 한숨만 자꾸 쉬게 됩니다.
어른들 싸움을 어떻게 말립니까? 그것도 패싸움을.
근데, 성적(실력)으로 하세요.
라는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명대사가 생각납니다.
상대방 물어뜯기 좀 그만 하시고, 본인들의 실력을 좀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왕년에 다들 좀 하셨다는 정치인 분들, 이 드라마 보시고 정신 차리시기를요.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최성욱님
저희 동네에도 고질적으로 해결되지 않던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선거철마다 그거 해결하겠다고 공약으로 내걸고는 했었지요.
그런데 선거만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지지부진해져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드디어 그 공약을 실천해내더라고요. 제가 평소 지지하던 정당이 아니었던터라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성욱님 말씀처럼 민생도 챙기는 의원분들도 계십니다. 너무 단점만 비난하기 보다는 잘한 건 잘했다고 인정할 줄 아는 균형적인 시각도 무척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빅맥쎄트
정치에 관심 없었는데 버거형님 덕분에 관심이 생겨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챗 쥐피티에게 현수막 내용을 먼저 알려준 다음, 진지하게 질문을 해봐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이 사람들 도대체 왜이러는 걸까요?"
정치에 관심이 없었는데, 신문을 조금 보니 소설책보다 더 재미있다는..
궁지에 몰리지 않는 사회정의보다 이익이 먼저겠지요. 그래서 갈등론의 순기능이 필요한 듯 보입니다. 그래도 민생을 챙기는 의원도 있지 않을까 기대 합니다. 예를 들면 저도 어머니에게 듣기만 했는데 고건 총리가 총리 일때는 아닌 것 같은데 남들이 큰 이슈에만 집중할 때 지하철 화장실 같은 공공 화장실을 지금 수준으로 바꾸도록 했다. 민생을 챙기는 정치인이란 그런 거다 라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잘 정돈된 화장실 그냥 만들어진 줄 아냐?
라고 하셨지요.
외국 지하철 한번 타면 한국 지하철을 사랑하게 된다고 누가 그랬던가요?
다행입니다.
일본처럼 철도 노선이 지저분하지 않아서, 미국처럼 지저분하지 않아서 물론 구의역 스크린 도오 사건 같은 것은 부족한 부분이지만요. 그래도...장점은 인정해야죠. 단점도 인정하고.
궁지에 몰리지 않는 사회정의보다 이익이 먼저겠지요. 그래서 갈등론의 순기능이 필요한 듯 보입니다. 그래도 민생을 챙기는 의원도 있지 않을까 기대 합니다. 예를 들면 저도 어머니에게 듣기만 했는데 고건 총리가 총리 일때는 아닌 것 같은데 남들이 큰 이슈에만 집중할 때 지하철 화장실 같은 공공 화장실을 지금 수준으로 바꾸도록 했다. 민생을 챙기는 정치인이란 그런 거다 라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잘 정돈된 화장실 그냥 만들어진 줄 아냐?
라고 하셨지요.
외국 지하철 한번 타면 한국 지하철을 사랑하게 된다고 누가 그랬던가요?
다행입니다.
일본처럼 철도 노선이 지저분하지 않아서, 미국처럼 지저분하지 않아서 물론 구의역 스크린 도오 사건 같은 것은 부족한 부분이지만요. 그래도...장점은 인정해야죠. 단점도 인정하고.
챗 쥐피티에게 현수막 내용을 먼저 알려준 다음, 진지하게 질문을 해봐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이 사람들 도대체 왜이러는 걸까요?"
정치에 관심이 없었는데, 신문을 조금 보니 소설책보다 더 재미있다는..
@최성욱님
저희 동네에도 고질적으로 해결되지 않던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선거철마다 그거 해결하겠다고 공약으로 내걸고는 했었지요.
그런데 선거만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지지부진해져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드디어 그 공약을 실천해내더라고요. 제가 평소 지지하던 정당이 아니었던터라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성욱님 말씀처럼 민생도 챙기는 의원분들도 계십니다. 너무 단점만 비난하기 보다는 잘한 건 잘했다고 인정할 줄 아는 균형적인 시각도 무척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빅맥쎄트
정치에 관심 없었는데 버거형님 덕분에 관심이 생겨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