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는 필수

심성진
심성진 ·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 나무
2023/10/29
목요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마무리 글을 적으면서 물을 마시는데, 느낌이 이상했다. 따끔 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연신 따뜻한 물을 마셨다. 미열도 있다.

다음 날 아침. 심상치 않은 몸 상태에 점심 넘어서 까지 일어나지 못했다. 간단히 밥을 먹고 병원을 찾았다.

접수를 하고 기다린다. 평일 오후라 환자 분들이 꽤 있다. 오랜만에 병원 풍경을 보아서 그런지 감회가 새롭다. 내 이름을 불렀다.

의사 선생님의 진찰을 받았다. 목이 많이 부어 있다고 한다. 식염수로 가글도 잘하고 약을 일단 먹어 보라고 하신다. 요즘도 코로나가 유행한다며 혹시나 열이 나면 내일 꼭 방문하라고 하신다.

간단히 호흡기 치료를 하고 처방전을 받았다. 약국에 들려 해열제도 추가로 샀다. 집에 비치 해둔 상비약이 떨어졌다.

집에 돌아와 간단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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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을 읽고 쓰는 걸 좋아하는 나무가 되고 싶은 새싹입니다 ^^ 많은 이야기들로 함께 하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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