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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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4
누가 나 좀 말려줘요 ㅋㅋㅋ
소개팅 한번에도 마음이 들쑥날쑥한 이 마음 어쩝니까 ㅋㅋㅋ 나와 맞는 사람이 아닌거 알고선 금방 끊어냈지만 상대방이 잡으니 또 내 착각인가? 싶어 흔들흔들 그렇게 디여놓고 또 누가 조금만 잘해주면 이러다가 업어가도 모르겠습니다  내 마음이 외로워서 그런가요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서 그런가요 다시 원래 내 스타일대로 돌아가려고 엄청 내 안에 내가 꿈틀거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아 진짜 다잡기 힘듭니다  원래대로 돌아가려니 또 마음이 잡히지 않고 들썩거립니다 ㅋㅋㅋㅋ 튀어나오는 내 예전모습을 다시 잡아 넣어야겠습니다. 정신차리자 오늘도 @@@
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5/04
답글: 누가 나 좀 말려줘요 ㅋㅋㅋ
생활/사건사고+1
그러게요. 설레이는 감정~
참 좋을때 입니다.
첫술에 배부를수 있나요~ 
차츰 만나보시고 맞나 안맞나 살펴보세요.
저도 와이프한테는 정말 안맞는 사람이었거든요~
결혼7년차 아재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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