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2/07/02
보고싶괴
그립고
할머님도
그 곳에서 그리워서 보고파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되서

참 많이 사랑하셨고
사랑 받으셨네요.
누구보다
열심히 행복하게 사세요
그것이 살아남은 자들의
의무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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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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