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기
표류기 · 시공간을 표류 중입니다.
2022/05/16
꾸빼씨와 시간여행 중 불시착 했는데, 하필(?) 끄적빌립님의 <111 행성>에 떨어졌네요.
꾸빼씨가 시간여행 가자는 달콤한(?) 속삭임에 그만.

불시착한 <111>행성!
마음을 가득 채워주고, 감동을 주고, 경이로움을 주는 지성의 행성일 줄이야!

이 행성을 떠나면서,
  • 빠른 판단과 결단 후에 행동하기로 하다.
  • <111>행성의 채집물로 다음 여행지에서 영업을 해 볼까?
  • 이 행성은 아래 말을 떠올리게 한다. 왜일까?

중도는 허상이라 생각하네요^^
51. 49. 일뿐


허상이란
정확히 보이지 않지만 인식하는 것.

  • 이제 내 삶에 관심 좀 갖자. "그러자!"

<111>행성 채집물을 싣고 다시 출발!

출발단추를 누르고 있는 꾸빼씨를 바라보면서
내가 세상을 버릴 지언정, 세상이 나를 버리진 못하게 하리라! (삼국지에서)
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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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파도속에서 표류하는 흔적을 건져 올립니다. 저는 표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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