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 > 삶=영업=정치.

얼룩커
2022/05/16
판단과 결단의 구분.

우리는 항상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을 한다. 중간은 없다. 왼쪽이냐 오른쪽이냐를 반드시 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에 당신은 어디를 택하겠냐를 고민하게 된다. 고민의 시간은 최대한 줄여야 한다. 그 시간이 느는 만큼 손실이 늘어난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빠른 판단과 결단 후 행동해야 하는 이유다. 고민의 시간이 끝나고 결단을 한 순간에는 선택 받지 못한 것을 잊어야 한다. 잘된 결단을 만들기 위해서는 판단하여 결정한 부분을 갈고 닦아야 한다. 결단 이후에는 어렵다고 생각했던, 결단하기 힘들게 만들었던 요소들을 아주 쉬운 말, 아주 쉬운 단어, 쉬운 말, 쉬운 행동으로 바꾸어 스스로의 결단을 냉철하게 숙성시켜 완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판단은 빨리 결단하여 행동하라.
영업

모든 이의 삶의 시작이 영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태어나서부터 배고프다고 '내가 배고프니까 빨리 젖달라고 밥달라고 우는 거야' , 아프니까 울고 '나 여기가 너무 아파 제발 알아 봐줘 아픈거 찾아서 빨리 치료해줘' , 갖고 싶으니까 소리치고 설득하고 ' 나 이거 갖고 싶으니까 제발 사줘, 내 힘으로는 부족하니 도와줘' 

모든 인생의 영역에서 영업력은 필수다. 부모 없이 태어난 이는 없다. 부모에게 영업을 해야 하고 그 영업이 때론 성공적으로 끝날 수도 있고 실패 할 수도 있다. 실패를 하면 다른 이를 찾는다 선생님이 되고 친구가 되고 동료가 되고 혼자,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부단히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영업이다. 마음을 사는 것, 나의 원함을 달라는 것. 설득하고 이해 시키고 얻는 것. 그것이 바로 영업이다. 

상대를 이해하는 것, 상대를 파악하는 것, 니즈파악이라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기본도 없이 기본도 모르고 덤비는 것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운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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